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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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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s 2016.04.26 09:21
    신기하네요..
    그 머나먼 거리까지 어떻게 교류가 가능했는지.

    학창시절 백제문화제 행사 땜에 점심먹고 땡볕에서
    건 두달정도는 매일 연습했던 지겨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금강다리밑 모래밭에서 하얀한복입고 청사초롱 들고 강강 술래를
    해야 하는데 치마 밟히고 초불꺼지고 초불 안꺼지게 살살 돌라고 혼나고...

    공주는 뭔 행사가 그리많은지...
    유명인사도 많고..
    이에리사선수 탁구 우승했다고 공부안하고 길거리서서 박수쳐야했고...
    밤이면 불꽃놀이 여기저기 펑펑

    요즘도 이런행사는 이어지겠죠.??
  • profile
    아누나끼 2016.04.26 11:24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한반도에서 알라스카까지는 작은 섬들이 계속 나열되어 있어서 작은 배로도 항해가 가능했던 걸로 생각됩니다. 특히 고대의 한반도 주민들은 항해술에 매우 능했다고 전해지고요.

    우리의 역사 중에 왜곡된 부분이 많지만 특히 백제의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배울 땐 기억나는 부분이 의자왕의 방탕과 삼천궁녀 정도였었으니까요. 최근에 나온 여러가지 자료를 보면 백제는 고구려 못지 않게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것으로 나옵니다. 중국의 동부해안의 상당부분이 백제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고 합니다.
  • hopes 2016.04.26 11:32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땅들

    부여 백마강엔 지금 물이없어요.
    삼천궁녀가 다 마셔서 그렇다네요...ㅋㅋ
  • (이쁜)왕언니 2016.04.26 13:38
    우리나라에서 고래잡이 하면 제일 대표적인 곳이 울산 "장생포" 라는 곳이었어요, 동해안 포항쪽도 조금씩 고래 잡이를 한다고는 들었지만 그 수량이나 규모가 장생포를 못 따라간 것으로 예전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장생포는 지금 공업단지들이 들어와서 더 이상의 어촌은 아니지요.
    얘기 듣기론 고래잡이 산업이 엄청 큰 규모였었구요, 고래배를 가진 몇몇 회사는 요즘의 현대, 삼성 정도의 권력을 가졌던 것으로 들었습니다.(그 옛날 현대,삼성등이 생기기전에는요)
    그 잔재가 제가 어렸을때까지도 조금 남아 있었어요. 고래배가 들어 온 다음날이면 시장에 싱싱한 여러종류 여러부위의 고래고기가 온통이었구요,,,, 그리고 고래배는 예전 조선시대의 그런 조그마한 배는 아니고 많이 큰배였다고 들었습니다.
    그 기억으로 보면 위의 학설은 분명히 근거가 있는 학설로 인정합니다.
  • profile
    아누나끼 2016.04.26 14:49 글쓴이

    (이쁜)왕언니 님에게 달린 댓글

    흥미로운 이야기 입니다.
    일본에서 소학교 다닐 때 급식으로 고래고기가 나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환경보호로 인해서 고래잡이가 엄청나게 제한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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