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2 13:17

대륙을 열광시킨 한국의 무명가수

아누나끼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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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黄致列) - 중국판 나는 가수다 (我是歌手) 우승자

발라드는 물론...

춤과 빠른 곡도...

중국 노래도...

그리고 결승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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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판도라 2016.05.12 13:42

한국어로 노래했네요~ 황츠리에 !! 엄청난 인기인가봐요 ~

댓글
아누나끼 2016.05.12 13:55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중국의 남녀노소가 다 좋아할 요소를 갖춘 가수입니다.

한국에서 데뷔했다가 소속사가 경영난에 처해서 뜨지 못했던 걸로 아는데, 아이돌 가수들 노래지도할만큼 엽계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

중국에서 저 정도 인기이니 돈방석에 앉은 거지요.

댓글
영민아빠 2016.05.12 16:34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쥑입니다....

게다가 율동까지.

댓글
아누나끼 2016.05.12 18:30 글쓴이

영민아빠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친구는 비록 늦게 떴지만 대표적인 한류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
kulzio 2016.05.12 19:00

흠.. 그냥 중국스타이지 않을까요??
워낙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으니 뭐... 마구 잘한다 정도로... ㅋ
암튼 한국인들 노래 잘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ㅎㅎ

댓글
아누나끼 2016.05.12 19:06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저 프로그램에선 예전에 한국의 대표적 가수라고 더원을 초청가수로 내세운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는 황치열의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황치열의 끼는 중국 뿐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끼입니다. 거기다 외모까지 오빠부대들이 선호할 스타일이니...

댓글
에디타 2016.05.12 23:37

훌륭하네요 .

자신이 잘하는 걸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이의 앞 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댓글
아누나끼 2016.05.13 01:15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33살이 되도록 무명으로 고생했는데 결국 노력하면 된다는 걸 보여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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