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돌아볼 때에
아쉬운 일도, 후회되는 일도 있겠지만
주님이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 주심으로 인해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니
감사할 따름이다.올 한해도
은혜가운데 평안히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11년에는
못 이룬 소망들이
주님뜻 안에서 이뤄지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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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님에게 달린 댓글
ponytail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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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kie 님에게 달린 댓글
2011년은 6년차 미국생활을 하게됩니다. 돌아보면 어떻게 먹고 살았나 싶습니다.
미국에서 살아가며 아사동은 저에게 참 묘한 존재였습니다. 얼떨결에 만들어진 모임인데 5년이 넘었고 저에게 빠져나갈 수 없는 즐거움을 주는 몇안되는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돈과 상관없는 사람을 만나고 서로 통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꼴초의 습관처럼 어느틈에 아사동을 들여다 보고 있는 제 모습은 한국에서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아사동 여러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가 서로 즐거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사는게 뭐 있나요. 이러며 사는 거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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