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집에 있는 잉크젯 프린터(HP Officejet 4500)로 사진을 출력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전시회때 잉크젯 프린터기로 인쇄했던 사진은 시간이 오래지나면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들었던 같던데 맞습니까?
Photo 전용 printer로 인쇄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변색되지 않습니까?
한국에 있을땐 Epson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했었는데 제 느낌은 Epson 프린터가 HP 보다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기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지만 국내에서 제가 쓰던 Epson 프린터기는 6개의 잉크를 사용하는 사진 전용이었기 때문에 휠씬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HP 프린터기로 사진을 인쇄하는 것보다는 photo 전용 printer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만약 구입한다면 전 Canon 카메라를 쓰기 때문에 "Cannon Selphy CP780 Blue compact photo printer"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 경험 있으신 분들은 의견을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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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진용 잉크젯( HP Photosmart )으로 많이 프린트 해봤는데 일반 사진하고 별차이 없이 변합니다. 어떻게 보관하기 나름이죠.
7년전 사진 아직도 칼라 쌩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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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주전에 CANON SELPHY C800 프린터를 샀죠..
기존에 잉크젯 프린터가 2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전용 프린터를 산 이유는
1. 싸다.
2. 잉크젯 프린터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노즐에 말라있거나 일부 칼라만 소비되어도 칼라 카트리짓 다 갈아줘야 하고..( 결정적으로 카트리지 가격이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열전사 방식인 SELPHY를 삿습니다. 아주 흡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딱 한가지 사이즈로만 출력할수 밖에 없죠. 5*8. 인물사진에는 뭐 딱 좋습니다.
큰 사진은 동네 CVS나 WOLF CAMERA에 가서 하면 되니까요.
저라면 개인적으로 TWO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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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오신 분들에게 프린트 해드린 사진이 바로 서마사님께서 가지고 계신 것과 동일합니다^^
사진 품질은 보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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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쓰는 잉크젯 프린트는 HP Officejet 4500 입니다, Photosmart 가 아니어서 그런지 HP glassy photopaper 로 인쇄 해봤는데 좀 별로더군요.
전체적으로 칼라가 옅게 나오고 붉은색만 유난히 강조되 보입니다.
제가 한국서 가져온 Epson 사진 용지에 인쇄한 것은 더 나아보여서 사진 용지를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사진용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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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경험하기론 아무리 좋은 잉크를 써도 용지가 않좋으면 틱틱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코닥에서 나오는 재일 좋은 용지를 쓰면 빤짝거리고 새튜레이션도 높아져서 잘 나오는데 문제는 가격대비가 정말 않좋다는것.
그런데 사진 용지는 둘째치고 워낙 프린터 카트리지 가격이 쌔서 울프같은 곳에 갔다주는게 더 쌀지도 모르겠네요.
http://www.kodak.com/eknec/documents/8b/0900688a8096e58b/inkjet_tech_paper.pdf/inkjet_tech_pap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