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난나님 강의를 듣고 배운걸 복습하는 셈치고 근접 사진 촬영을 시도해서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늘면 별것 아닌 사진이겠지만 처음 성공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군요, 강의를 해주신 난나님께 감솨....
마지막 사진은 역광이긴 하지만 숲속의 나무 풍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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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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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10분이 들었는데...복습은 혼자..역시 모범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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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광 사진 찍는 것 쉬운 일 아닌데,,, 잘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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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한때 제 별명이 얼떨리우스 였답니다....
남들이 왜 그렇게 부르는지 이제 좀 알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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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었습니다. 역광 사진은 역동적이며 질감의 대비가 강하여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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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엔 플래쉬를 그냥 터트렸더니 오른쪽 나무가 밀가루 사진으로 나와서 광량을 줄여서 여러차레 찍어본 후에 얻은 사진입니다.
이런걸 뭐라고 해야 하나 했는데 질감 대비가 좋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역광에서 나뭇잎들이 빛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