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사진이 찍고싶은데 기계도 잘 못다루고 잘 찍지도 못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으니.. 좋은 카메라 추천 해주십시요. dslr 로 하고싶으며 현재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캐논을 추천하셨지만 잘 몰라서요.
직업상 출장을 많이 다녀 사진찍을 곳도 많은데 못하고있으며 아울러 늦게 낳은 울 쌍둥이 남매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싶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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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가격대 대충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budget에 맞추어 사실길 권합니다.
$$$에 따라 옴션이나 렌즈 선택이 많이 달라질 수 이 있으니까요.가장 많이 팔리는 Canon이나 Nikon이나 다 좋습니다.
제가 Canon을 사용하고 있으니, Canon 60D도 초보용으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7월 14일 저녁 7시에 시간 되시면 아사동 모임에 나오세요. 여러 기종의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니 구매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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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성능 메이커별 차이 거의 없습니다. 고급렌즈군을 고려하신다면 꼭 캐논, 니콘 가실필요 없습니다. ( 캐논, 니콘의 장점은 잘 갖춰진 저가 렌즈 라인업과 풍부한 중고 물품이죠.
창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산을 잘 짜시고 그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단, 아이들 사진 특히 실내사진 "외장플래쉬"는 필수품 입니다. 플래쉬 이용해서 아이 사진 찍을때 플래쉬 천장바운스(플래쉬 발광부가 아이가 아니라 천장을 향해 발광) 하셔서 촬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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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님에게 달린 댓글
어허... 피터님! 이제 니콘, 케논렌즈는 저가렌즈로 보인단 말이오!! 삼식이를 쓰는 나는 서러워라.... 흑~
참 크리스님, 삼각대도 좋은놈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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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캐논, 니콘의 렌즈가 저가렌즈가 아니라 저가 렌즈 라인업이 잘 되어 있는게 장점이라는 거죠. 캐논(L), 니콘(VR)의 고급 렌즈 라인업은 가격도 쎄고 소니도 짜이즈들 있고 펜탁스도 제한이들 있고... 짜이즈나 제한이들이 캐,니콘의 고급렌즈라인보다 밀리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고급렌즈 라인업을 고려했을때 구지 캐,니콘으로 가실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왜 오해해서 받아들여서 순간 저를 캐니콘 적으로 돌리시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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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런 뜻이였구낭... (조금 누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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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확동하시는 만큼 배웁니다. 모임에도 많이 참석하시고 사진도 올려서 의견을 나누다보면 조금씩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닉네임이 심상치 않는 내공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혹시나 강호의 숨은 고수는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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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습니다..벌써 이렇게 많은 뎃글들이..ㅎㅎ 어쩌지요 가입 첫모임 부터 빠져서리.. 그날 밤에 한국다니러 갑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여기서 사가지고 한국갈지 안님 한국에서 면세점에서 사가지고 올지 아직 결정못했구요.. 한 $2000.00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쓸생각입니다. 60D 와 7D 혹은 마크 2 이렇게들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데.. 전혀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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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님에게 달린 댓글
댓글 다는 동안 다녀가셨네요...ㅠ.ㅠ..
한국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다녀오신 후에 같이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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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님에게 달린 댓글
어,,, 마크 2는 60D나 7D와는 많이 다른데,,,, 소위 Full Frame이라는 놈인데.
사진에 경험이 많으시면 마크 2 좋습니다.....그런데 $2,000 으로는 조금 부족하실 듯. 왜냐하면,, 마크 2를 사시면 렌즈도 그에 맞는 것을 사셔야 할텐데... 마크 2와 함께오는 번들용 렌즈(24-105)가 밝은
렌즈가 아니라서 좀.....
7D는 캐논 crop 카메라에서는 최상위입니다. 아주 좋은 놈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렌즈에 투자를 하시면 어떨런지.... 이거 점점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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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DSLR쪽에 맘을 두신 것으로 생각한다면 저라면 이 정도에서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욕심내는 기종들입니다.ㅋㅋㅋ
윗 분들 말씀처럼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대체로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번들렌즈가 많이 들어있는데 무난하게 쓸만은 하지만 막상 쓰려면 애매한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저라면 출장이나 여행 용도의 18-270mm정도의 수퍼줌 렌즈와 실내에서 애기들 찍어줄 밝은 30~50mm대의 단렌즈를 하나 구비하겠습니다.
Peter님께서 말씀하신 플래쉬도 실내촬영에선 거의 필수품이지만 애기들한테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으니 고ISO와 밝은 렌즈로 커버되지 않을까 싶구요,
아래의 링크는 참조하시라는 의미로 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더 검색해 보시고 질문하시면 답변들 많이 달아주실 것입니다.
CANON EOS 60D http://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eos+60d
TAMRON 18-270mm http://www.amazon.com/s/ref=nb_sb_ss_i_0_13?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tamron+18-270&sprefix=tamron+1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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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님에게 달린 댓글
고ISO와 밝은 단렌즈...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오프에서 뵙게 되면 설명드리죠
그리고 아이에게 안 좋다는건 플래쉬 발광 때문에 그런건가요? 그런이유라면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듯. 아이에게 직접 발광해서 사진찍지는 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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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D 로 마음이 쏠리네요 ^^ 렌즈와 플래쉬는 어디서 사지요? 플레쉬도 종류가 여러가진가요? 베스트 바이 에 있나요? 맘 먹은김에 낼 가서 사야할것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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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님에게 달린 댓글
Canon Speedlite 430EX II / Canon Speedlite 580EX II 현재 캐논에서 판매되는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200.00이네요. 베스트 바이에 스탁이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http://usa.canon.com/cusa/consumer/products/cameras/speedlite_flash_li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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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접속하고 덧글 갯수만 보고 깜놀해서...혹시 처자가 본인인증하는 사진이라도 올렸나 해서 들어와 보니..장비 이야기 이군요..
암튼 장비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들 해서...
오랜만에 신입회원글 보니 반갑습니다..사진 참 좋은 취미입니다..또 이곳은 제가 객관적으로 보아도 훈훈한 곳입니다.
사진과 함께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아사동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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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은 항상 "처자"이야기만 하셔 >.< ㅎㅎㅎㅎㅎ
레베루가 7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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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님에게 달린 댓글
레베루, 뽀인뚜는 알겠는데 빠센또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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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그건 그 레벨 100% 차면 다음 레베루로 넘어간다고 알려주는.. 한마디로 건전지 충전량 퍼센트 알려주는 기능과 같은.
그정도는 센스로 척 알아야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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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님에게 달린 댓글
풋... 그런 기능이... ㅋㅋㅋ
피터님글 엶심히 비추하면 충전량 떨어지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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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는 순간... 바로 보복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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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왜 이 길을 선택하셨습니까...
ㅎㅎ 농담이구요. 반갑습니다. 사진 생활 참 즐겁습니다. 살다보면 일 벌려놓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 많지만 찍어 놓은 사진들 뒤적이다 보면 사진으로 인해 흐뭇해 지는 일이 많습니다.
쌍둥이 남매라... 이거 더 늦기 전에 빨리 장만하셔야 겠는데요. 시간 지나가면 재롱사진 다 놓칩니다.
카메라는 케논과 니콘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구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요즘은 서로 워낙 배끼기를 잘해서 다 성능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오면서 카메라는 이제 가전 제품쪽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바디는 금방 반값이 되고 또 반의 반값이 됩니다. "바디에 목숨걸지 말자"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신조입니다만 나름 사진계에서 통하는 이론입니다. 물론 능력이 되신다면 바디도 좋은 것 사시면 좋지요. (돈에 장사 없다는....)
대신에 렌즈는 번들렌즈 보다는 좋은 것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이 다르게 나오고, 계획이 좀 달라지셔서 렌즈를 바꾸거나 파실때도 제값을 받습니다.
카메라 사시기 전이라도 아사동 정기 모임이나 번개 모임때 나와보세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예산이나 용도, 성향 등에 맞는 카메라를 추천받으실 수도 있고 회원님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를 직접 경험해 보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즐사생(즐거운 사진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