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can you hear me ? I have been so good this year And all I want is one thing Tell me my " Nikon D850 " is here It's all I want just for me Underneath my Christmas tree I’ll be waiting here Santa " Nikon D850" is my only wish this year....

준비하던 손길. . . 잠이 깨어 몇 자 또 또 또 . . . ㅎ 보름 간의 전시회가 끝 ?! 났습니다. 북쪽에 다녀 온 3 일간 빼고 매일 출근 도장을 발과 마음에 찍어 봤네요. 처음엔 넉넉하게 느껴지던 시간이 어느 사이 휙 ~~ 날아갔습니다. 평소 가끔은 까페 로뎀...

발 빠르게 잠시 북쪽엘 다녀왔습니다. 지면을 달린 것은 차바퀴 일텐데 느낌은 발이 길을 달린 듯한 . . . 만날 사람 만나고 허그하고 슬픔을 바라보고 따뜻함을 주고 받고 밥 먹고 쪽잠 자고 그리고 그런 시간들을 뒤로 하고 전시회장으로 돌아왔습니다. (( ...

평생을 살면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는 무대를 첨 보았습니다. 전율이 느껴지는 무대입니다. 국격이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 하는것인데 내가 좋아하는 MIC Drop 이라는 음악도 단순 힙합인줄 알았는데 바탕에 국악 맬로디가 기본으로 깔린것...

- Credit 백곰님- 아니 벌써 12월이라니... 그리고 어느새 전시회가 시작이라니... 11월에는 지구 자전, 공전 속도가 조금더 빠른 것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함께 전시회장소 셋업과 작품 설치를 마쳤습니다. 오늘 전시회 ...

지금쯤 전시회 막판의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와!!!" 하면서 감동받고 사진에대한 관심이 더 깊어질수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시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12월달에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마치 머리에 하이라이트를 한 것 처럼 다른 색깔의 액센트를 주었더군요. 감기 환자 세 사람 만나고 저도 드뎌 감기 걸려 불편 중 ~~~ 입니다. ㅋㄹㅋㄹ 전시회 준비하느라 시간되는 회원들이 장소 로뎀으로 발길이 잦습니다. 인쇄와 표구 작업을 위해 연락 주...

어제 "알쓸신잡" 부산편에서 유명하신 사진 작가 최민식씨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분의 사진들을 몇장 보았는데 잠깐...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길거리 사진이라고 지나는 사람들을 찍다가 " 내가 제대로 표현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때문...

영어권에 가까운 분들은 웃을 문장입니다. 하지만 카드 대신에 이런 카톡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고향 포함 ) 돌렸습니다. 고맙다 감사하다 반갑다 그러하니 보기에 좋더라 덕분에 다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뭐 이런 진심 어린 인사를 평소에 생략하고 사는 ...

싸늘한 공기의 흐린 하늘에서 여전히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던 날! 돌아오는 길에 어쩌다 찾는 호수가 있는 동네로 접어 들었다. 골목마다 가을에 짙게 젖은 모습에 흐뭇 ~~~! 물 아래로 고개를 숙인듯한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들어와 지나칠 수 없었다.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