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추억이 담긴 필름이 집 어디엔가 처박혀 있지 않으신가요? 필카를 여전히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Neo님 바람 때문에 옛날에 쓰던 필름 카메라를 다시 손질해 간간히 찍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버린 필름스케너가 아쉽게 되버렸습니다. ...

실은 어제 집을 나서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비가 너무 와서 일단 몸조심하고 나은 때를 기다리자 ! 하다가 볼 일도 겸해서 포스터 상자를 싣고 오늘 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요즘엔 상권과 주거 지역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 저는 강북과 같은 옛날 동네를 틈틈...

까페 로뎀에서 11월 한 달 동안 매 주 일요일 저녁 7시에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팝콘 , 음료수 까지 ) 지난 주에는 핸섬한 알랑들롱 이 나오는 ' 태양은 가득히 ' 를 봤지요. 어렸을때 포스터를 본 기억이 납니다.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

여짓것 엘크 따위는 신기하기만 한 동물이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무섭네요. 날까로운 뿔로 얼굴을 찍히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 스모키 산 출사 못가겠어요. 이불 밖은 무서워..~~~ \

참여신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asadong.org/announcement/1181902 전시회 준비와 운영을 도와주실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asadong.org/announcement/1185776

어제 일요일 밤에 1년만에 "bohemian Rhapsody " 영화를 보고 집에 오니 퀸의 유작 앨범 자켓의 문구 " Made in Heaven" 가 갑자기 눈에 확 띄네요.. 평소에 그냥 생각없이 보던 앨범 자켓이 프레디가 죽어서 하늘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으로 보니 왠지 찡해집니...

봄에 똥차를 바꾸고 축하 겸 ( 설마 장거리 가다 서진 않겠지 ? 하며 ) 겁없이 달려 간 키웨스트 동네의 끝 ... 이 사진 역시 살짝 비뚤 ^^ 올해도 고맙게 . . . 전시회 시간이 다가왔다 해서 겸사 작성글 보기로 들어가 지나간 사진과 끄적끄적 글들을 보기 ...

요즘은 사진은 안찍고 또 다른 취미 생활(?) 에 열중하고 있네요...^^ 예전에 톰행크스가 타자기를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기회가 있을때 마다 엔틱 타자기를 찾고 있었는데... 1910년대 나온 100년이 넘은 엔틱 타자기를 발견하고 얼른 가져 왔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to3570&logNo=221326059170&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혹 다녀오면 얘기해 주십시오 .

아사동 홈피 디자인이 새롭게 바꿔서 좋았는데 자세히 보니.. 세로 사진들이 가로 사진들 틈바구니에 낑겨있는 듯 하네요,, 세로 사진들이 너무 작게 보여요 ㅠㅠ 세로 사진들이 가로 사진들 틈에서 고생하네요,,,

자유갤러리 썸네일 첫줄! 세로 가로 세로 가로.... 제대로 패턴이 뙇!!

요즘 탁구 재미에 빠져버린 보케입니다. 이번에 새로 여는 로뎀에서 가까운 거리의 탁구장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요. 오늘 부터 일주일 동안은 무료로 치실 수 있습니다. 가시면 반가운 얼굴을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다니는 탁구장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