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오래 쌓아놓다 보면 이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 생각이 않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집과,, 직장을 오가면서 동네에서 찍는 사진이야..그럴일이 없지만.. 

간만에 멀리 출사를 간다던지 혹은 유럽 여행을 가던지 하면 

수백, 수천장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일일이 장소별로 정리하는것이 노가다 킹 짜증 유발 요소입니다 

  아래의 비디오는 이런 고민을 덜어줄 라이트 룸에 있는 Map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장소별로 Sorting 하는 방법입니다.

 

비디오에서는 휴대용 GPS devices사용하는데.. 

요즘은 스마폰에 다 GPS 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스맛폰에 GPS tracking 해주는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서 Geotracker 라는 웹을 설치했습니다.. 

그냥 녹음 버튼 눌르고..나중에 끝날때 정지 버튼 누르면 됩니다..엄청 쉽습니다. ( 오랑우탄도 할수 있을 수준입니다)

생성된 파일( GPX)을 메일로 보내거나..구글 드라이버, 혹은 Dropbox든 어떤 방법으로던 컴퓨터로 보내고..

라이트룸에서 그 ( GPX ) 파일을 불러와서..사진에 Tagging 만 시켜주면..수백장의 사진이 자동적으로 위치 데이타가 기록이 됩니다.

이런 사진들은 Flikr 같은 사이트에 올리게 되면 다른 사람이 쉽게 이 사진이 어디서 촬영했는지를 손쉽게 알게 됩니다.

문제는 GPS tracking을 사용하면 스맛폰 박대리가 미친듯이 조퇴할려고 하는 통에..짧께. 짧께 녹음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