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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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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5.09.29 18:30
    대부분의 우리의 잘못된 맞춤법은 오래전의 맞춤법과 최근의 법이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단어는 분명히 초등학교때 매맞으면서 배웠던 것들이 이제는 틀리는 맞춤법이 되었지요.
    아무리 그래도 " 구시렁 거리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나는 지금도 궁시렁 거리다 라고 쓰는데 나만 그런가? 나만 초등학교 분교를 나와서 잘못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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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9.29 19:43
    아... 나는 맛는 것이 없따아.... 큰일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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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5.09.30 10:30
    언어도 생성, 소멸 되는 문화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 당연합니다..

    소멸되어 가고있는 언어를 기억하고 쓰고 있는 사람들은 구세대
    새로 생성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신세대... 뭐 .. 이렇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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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9.30 12:18
    가뜩이나 쉽지않은 맞춤법이 그것도 바뀌니 모든국민들이 잘 모르는것은 당연합니다. 지방마다 또 말도 다르기도 하니 이렇게 "표준말" 만을 고집하다가는 지방말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도 있을테고요. 사투리는 잘못된것이 아니라 경기도지역의 말과는 다른것 뿐일테니까요.
    우리말은 한 100년만 지나도 너무 다른것 같아요. 홍길동전은 커녕 조선후기의 한글만 보아도 도저히 읽을수가 없어요, 저는 읽고 싶습니다. 한자는 몇천년 동안이나 씌이고, 영어도 모르긴 몰라도 근 2~300백년 정도의 글은 다 읽고 이해할수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가장안타까운것은 외국어 밀려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울때는 한글도 배워야되고, 또 한국인들이 쓰는 외국어, 특히 영어도 한국식으로 따로 배워야한답니다. 한글은 500년전에 만들어진 최첨 과학적인 글이고, 우리말은 프랑스말이 들리우는것 처럼 매우 아름답게 들리기에 그 아쉬움이 더욱 큽니다. 우리가 영어를 즐겨쓰면, 영국이나 미국사람들은 우쭐해 지겠죠?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사람들이 한국어를 즐겨섞어 쓴다면 우리도 어깨가 으쓱하게 될것도 같고요.

    한글과 우리말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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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5.09.30 18:20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만 지금 받아쓰기 시험봤다면 30점도 안될 것 같네요.
    정말이지 크게 인쇄하여 벽에 걸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틀린 철자는 없는지 걱정입니다.
  • maxine 2015.10.04 13:57
    가장많이 본 단어가 '어의없다' 네요... 지금도 여러 포럼 댓글들을 보면 어의없는~ 덧글들~
  • Sam 2015.10.16 10:43
    맞아요,
    필요하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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