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사진
2018.11.27 00:27

11월 과제 - 창가의 빛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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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내려앉는 빛을 따라 다니던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이젠 더 이상 빛을 쫒는 모습을 볼 수 없음에 이렇게 남겨두고 싶어서 올립니다.

(2007.03.14 - 2018.11.25)


20160418_1552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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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11.27 00:39
    아...그저께.... 아날로그님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창가밑 따뜻한 햇볕을 좋아하던 친구였군요.
    하필 이번달 숙제가 아날로그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18.11.27 22:11
    위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남겨둘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제겐 다행이예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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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8.11.27 09:49
    사랑을 많이 주고 사랑을 많이 받던 삶이었다고 믿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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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8.11.27 22:11
    네..사랑도 많이 주었고 사랑도 많이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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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8.11.27 10:20
    에고...기도드릴게요 아나로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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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8.11.27 22:12
    감사합니다. 기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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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18.11.27 10:20
    아날로그님 강아지 너무 이쁘네요.. 항상 아날로그님 마음에 살아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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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8.11.27 22:13
    자식자랑 같지만 정말 이뻤어요.ㅎㅎ
    벌써 또 보고싶네요..
    제 마음속엔 언제나 건강하고 이쁜모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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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나 2018.11.27 18:07
    슈나우져인가요? 우리 집 슈나우져는 이젠 9살. 2살에 받아서 어릴때 모습은 저희 기억에 없음이 아쉽지만... 너무 좋은 개입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18.11.27 22:14
    미니어쳐 슈나우저랑 미니푸들 믹스였어요. 똘똘하고 이뻤던 아이였습니다.
    많은 사랑 주고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판도라 2018.11.27 23:06

    정말 귀여웠던 미니의 아가때도, 두해 전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구름다리 건너도 여전히 그때 모습일것만 같네요 ...

  • profile
    아날로그 2018.11.28 01:23
    기억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마음 따뜻한 일이예요..
    여전히 아기같은 모습으로 잠들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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