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19.12.14 00:22

나 다 . . .

조회 수 95 추천 수 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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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381.JPG







거리를 지나다가  종이 박스가  간이  의자나 , 자는 공간이 되기도 하는 것을  보았다.   



다행 한 일이었다.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도 쉬우니 지치고 피곤한 이들에게  요긴한 도구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나의 시간은 나 다 ! 나의 공간도 나 다  !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말하는 듯 하다. 



마음으로 존경을 보내며  급히 ㅊ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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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12.14 00:40
    맥카페가 확실한 리딩라인을 하네요.
    변호사던, 파이넨셜 에널리스트던, 의서던 또는 미술가이던 홈레스는 누구나에게 일어날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보면 참 무서운 일입니다...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위의 사진은 아주 좋은 사진입니다!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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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4 15:25
    자기 자신을 충분히 누리는 저 분은 어디에 어떻게 있던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정모에는 언제 오세요 ? ( 얼굴을 모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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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12.14 20:08
    저는 팬텀오브더 아사동이라 정모에 참석못해요... 그냥 어두운 구석에서 한명의 수재자를 키우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ㅋㅋㅋ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이 맞지않아서요... 언젠가는 한번 나가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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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12.14 14:00
    옆 공간에 슬쩍 앉아 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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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5 19:47
    옆이 넉넉한 그 분의 작업실 . . . 구하면 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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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9.12.14 17:26
    스토리가 있는 사진 좋습니다. ㅊㅊ 드려요.
    저 곳이 미국은 아닌것 같은데.. 어딜 다녀오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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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5 19:50
    바라보고 느끼는 분 나름의 스토리 . . .

    우리가 정모를 하면서 그런 나눔도 해볼 수 있겠어요.

    사진을 보면서 마음껏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는 시간 ( 사진 방법에 , 그리고 그 너머 이야기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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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12.15 17:37
    길거리 사진 오래간만에 보는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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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5 19:51
    길을 건너다 짬이 없었습니다.

    바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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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19.12.15 18:45
    누구는 카페 안에서...
    누구는 박스 안에서....
    안과 밖...다른 공간에서의 삶이 무엇인가를 구별하게 만드는느끼는 사진입니다.
    박스 안에 있는 사람도 나름 여유를 느끼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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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5 19:52
    그러다마다요.

    그 시간과 공간의 주인공으로 ' 나 다' 를 외치며 지금에 집중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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