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4.08.05 23:02

미국에서 가장 큰 집

max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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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iltmore Estate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미국에서 가장 큰 집에 다녀왔습니다.

 

웨딩 포토그래퍼들에겐 천국일듯한 곳인데 사실 별로 볼건 없더군요. 

애틀랜타 보테니칼 가든 연회원으로 몇년 다니다보니 빌트모어 가든도 비슷비슷...

 

규모는 참 크더군요.  빌트모어 파크, 빌리지, 에스테이트 뭐 이런 식으로 홀 타운이 빌트모어와 

연관되어 있답니다. 입장료가 건물 내부까지 들어가면 백불이 넘는데 그나마 시간대를 예약해야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나마 주말엔 빈자리가 없어 그라운드와 가든만 보는 걸로 75불/1인.

 

비싸긴한데 코스 북쪽 마을에 와인 테이스팅 가격이 포함되어 있네요.  테이스팅은 별거 없는데

결국 마치고 와인한병 사가지고 나왔네요.

건물 내부엔 카메라나 삼각대는 못가지고 가고 가방 검사도 하는등 빡센 이유로 대부분 폰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만 외부에선 전혀 문제가 없어 전경만 몇장 찍었습니다.

 

둘루스에서 3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트레픽이 나쁘지 않지만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임팩트는 없네요.

 

_S2A49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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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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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lom 2024.08.06 23:21
    임팩트 없는 곳을 집은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사진만으로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사진만 보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광고가 하도 많이 떠서 한번 가볼까 했는데...
    맥스님의 리뷰를 보니.....
  • profile
    max 2024.08.07 10:01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건물 내부에 제약이 많아 안가본게 아쉽기도 하구요. 빌리지에 아기자기한 마을과 식당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 profile
    Chad 2024.08.20 11:18
    이제는 입장료가 100 $ 이나 하는군요. 대락 15 년 전에 갔다 왔었는데 그때는 싼값에 들어갔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요즘 물가 오르는것이 하늘을 찌르네요.
  • profile
    max 2024.08.20 12:45
    100불도 건물내는 안들어 가는 걸로 해서 그래요. 실내까지 가면 입장 시간부터 가격도 더 비싸고 주말이면 입장시간이 미리 마감이 되다보니 실내는 포기했네요. 오랫만입니다. 체드님. 별사진 출사 같이 못가 아쉬웠네요. 9월 그믐에 한번더 가려 하는데 시간되시면 가시죠.
  • profile
    Chad 2024.08.20 12:56
    네 오랫만 입니다. 여름에는 하는일이 바빠서 별사진 클라스도 참석 못했습니다. 9월 별사진에 참석하고 싶네요. 시간이 정해지면 공지 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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