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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2:24

태극기 휘날리며

조회 수 69 추천 수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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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둘째가 대학 졸업을 했습니다.

미시건주 남서쪽에있는 작은 사립대학인데 

졸업식 주말에는 졸업하는 학생들 각자의 나라 국기를 켐퍼스 여기저기에 올립니다.

67개국의 국기들이 휘날렸습니다.

물론 태극기도 있네요.

왠지 아주 많이 반가웠습니다.

 

 

_5030663.jpg

 

사진 아래 왼쪽에 와이프와 11학년인 막내가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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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5.05.07 23:52
    축하드립니다. 역시 배우신 분은 다르네요. 한명 끝내고 다음 대학 보내내교^^
    엄청 좋으시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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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5.05.08 10:04
    감사합니다.
    둘짹가 졸업해서 좋긴하지만 아직 한명이 더 남아있어서...^^
  • profile
    Today 2025.05.08 04:43
    축하드려요!! 저는 오늘 아들 졸업식에 가네요!
    시차 적응 땜에 잠이 안오는데.. 마음도 많이 설레이는 날이네요.
    ^^ 모든 부모에 마음이 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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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5.05.08 10:05
    아, 그러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비슷할것 같습니다. ^^
  • profile
    JICHOON 2025.05.08 09:08
    자식들의 대학 졸업사진이 남다르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저와 동일한 처지라는 공감대 때문일까요?
    아이들의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는 보람도... 점점 사그러져가는 자신에 대한 신세 타령도... 비슷할 것이라는 동질감...
  • profile
    Steve 2025.05.08 10:08
    너무나 비슷한 처지임을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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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타그 2025.05.08 13:19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겠네요..^^
  • profile
    Steve 2025.05.08 14:18
    감사합니다. ^^
  • profile
    max 2025.05.08 13:33
    엠티 네스터되시려면 아직 여러해 남으셨군요. 다 떠나보내면 시원하기도 하지만 섭섭하기도 해요.
  • profile
    Steve 2025.05.08 14:20
    그러게요...
    그런데 대학원 시작하기전에 1년 gap year 한다면서 집에 다시 온다고하니 기분이 다시 묘해집니다...ㅎㅎ
  • profile
    보케 2025.05.08 15:57
    축하드립니다.
  • profile
    Steve 2025.05.08 23:03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천 2025.05.09 09:57
    어이구 참 잘 생겼네요
    푸근하시겠습니다 ^^
  • profile
    Steve 2025.05.10 15:41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Edwin 2025.05.09 17:25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Steve 2025.05.10 15:42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5.05.10 15:51
    졸업 축하드립니다! One more to go!
  • profile
    Steve 2025.05.10 16:07
    감사합니다.
    기빈님의 사진 이야기 많이 듣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언제 기회가 생기겠죠? ^^
  • profile
    유타배씨 2025.05.13 22:16
    축하드립니다, 법학박사같은 느낌이 몰려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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