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1.17 14:54

아침 출근길

조회 수 85 추천 수 1 댓글 22
Extra Form
Shot Location 호야님 동네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출근길에 호야님 동네를 지나칠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네 동네던지 아침 빛이 좋을때에는 참 아름답습니다.


indianhill.jpg







비록 이른 새벽이라서 호야님에게 나와바리 침범 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3P3P2620s.jpg







#




#










3P3P2611s.jpg







.










인디언 힐 골프장은 회원 전용이라서 우리같은 사람은 그저 지나면서 구경만 해볼수 있죠.


3P3P2592s.jpg














앗..오늘 아침에 거실 구석에 화분에 꽃이 피어났군요.


몇년째 관심조차 주지않아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우네요.



3P3P2759s.jpg











아직도 버티고 남아있는 나뭇잎사귀가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




3P3P2589s.jpg









노래



이적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

응답하라 1988 ost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
    blue_ocean 2016.01.17 15:19
    아침 햇살을 어떻게 담으시는지...
    평화롭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5:21
    저는 그저 손가락만 누를뿐...나머지는 카메라가 다 합니다. ^ ^
  • profile
    아누나끼 2016.01.17 16:00

    저 동네에도 호화로운 개공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평화로운 아침의 풍경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6:09
    여긴 가난한 마리에타입니다.. 화려한 개공원은 없답니다.
  • profile
    아누나끼 2016.01.17 16:17
    그런데 어찌 저런 저택들과 이태리제 안개가... ^^
  • profile
    mini~ 2016.01.17 16:21
    사진도 멋지고 노래는 더 좋네요!! ㅎㅎㅎ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6:39
    요즘 이 노래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놓고 멍하니 앉아있습니다. 인권형의 목소리가 더 좋긴한데 적이 목소리도 달달해서 또 좋네요.
  • ?
    hopes 2016.01.17 17:12
    맘이 포근해지는 아침햇살과 노래...
    참 좋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7:54
    맘이 포근해지시길 바랬습니다..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1.17 17:44
    와~ 사슴나올거 같아요~~~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7:50
    당근 나오죠.. 가끔씩..
  • profile
    kulzio 2016.01.17 17:50

    응팔의 여운인가요?? 끝난건가요???

    봐야하는데.... 드라마는 영영 이젠 안보게 되어버렸군여.... 쩝쩝쩝.....

    서마사님 사진에는 일체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보기만 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7:53
    어제 끝났데요..우리 덕서니...아니 수혀니...덕선이.이제 못봐서 맴이 쨍하네요.
  • profile
    kulzio 2016.01.17 17:55
    하이구야... 가끔은 마음을 보듬이 주는 드라마도 훌륭한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6.01.17 18:08
    호야님댁 근처는 저녁때만 지나가 봐서 이런 경치 좋은 곳인줄 몰랐네요.
    근데 호야님 나와바리는 허락받고 가신거요?

    저도 요즘 이 음악에 심취해 있습니다. 인권이형이 부를때는 하도 음이 틀려서 전 개인적으로 인권이 형 곡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적이 부르는 이곳을 듣고 이곡의 매력을 알게되었네요.

    전 하도 열받아서 나머지 두편은 안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택이를 남편으로 만들수 있단 말입니다. 이럴수 없어...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9:29
    저도 마지막 2회는 아직도 못보고 인터넷 댓글만 봤습니다.
    그리고 인권이 형은 원래 자기 마음대로 불러요.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그것이 매력이죠. 뽕만 않았더라면 참 좋은 노래 많이 남겼을 텐데
  • ?
    (이쁜)왕언니 2016.01.17 18:55
    서마사님 자꾸 이런 좋은 사진 올리시면 50mm 렌즈, 또 탐나서 어쩌죠?
  • profile
    서마사 2016.01.17 19:26
    50미리는 저렴하기 때문에 100불 주고 사서 찍다가 팔아도 80불은 받습니다
  • profile
    에디타 2016.01.17 21:32

    오랜만에 유일하게 매주 꼬박꼬박 바라보던 응 8 .

    등장인물 누구하나 의미없이 가려짐 없고

    어느시간 할 것없이 소중하다는 의미로 전개되었던 이야기.

    평소 노래쟁이도 아닌데 그 속에 나오는 노래 모두를 즐겼습니다...


    -----> 우리의 아사동 만남도 - 작품을 통하여 -  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하며 아름다운지를  반추하게 해주시는 서쪽마을분에게 감사 !

  • profile
    Steve 2016.01.18 00:54
    안개낀 아침의 햇살이네요.
    노래를 들으며 보는사진들 참 좋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1.18 10:08
    이런장면을 보고 이렇게 표현할수 있는 찍사는 몇 안될것 같아요.
    서마사님은 집중탐구 과제에요.
  • profile
    HOYA 2016.01.18 11:10
    인디안힐 섭티비젼은 입구가 7군데라 제허락 없이 살짝 다녀가셔도 귀신도 모르니 무방하나 제레이다에 잡히시면 식사대접은 반드시 받으셔야 되오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눈내린 목장 (소환 4 )

    26Jan
    by BMW740
    2016/01/26 by BMW740
    Views 81  Likes 0 Replies 8
  2. 시카고 밀리니엄파크

    26Jan
    by hint
    2016/01/26 by hint
    in 여행
    Views 67  Likes 3 Replies 11
  3. 문방구를 좋아해 . . .

    26Jan
    by 에디타
    2016/01/26 by 에디타
    in 자연/풍경
    Views 69  Likes 0 Replies 13
  4. Perchance to meet...

    25Jan
    by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5 by 기억이란빈잔에
    in 미국
    Views 53  Likes 0 Replies 6
  5. 숙제하는데 단 3초가 걸렸습니다.

    23Jan
    by kulzio
    2016/01/23 by kulzio
    in 과제사진
    Views 60  Likes 0 Replies 3
  6. 거리의 화가와 아사동의 사진작가!! (소환2)

    23Jan
    by mini~
    2016/01/23 by mini~
    Views 134  Likes 0 Replies 15
  7. Georgia on my mind...

    23Jan
    by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3 by 기억이란빈잔에
    in 미국
    Views 58  Likes 1 Replies 18
  8. Here & There Smart Phone

    21Jan
    by 파랑새
    2016/01/21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59  Likes 0 Replies 6
  9. 따뜻한 곳이 그리운 날!!!

    20Jan
    by mini~
    2016/01/20 by mini~
    in 자연/풍경
    Views 147  Likes 0 Replies 17
  10. 살아 숨쉬는 거대한 계곡

    20Jan
    by winnie
    2016/01/20 by winnie
    in 자연/풍경
    Views 145  Likes 2 Replies 15
  11. 한 걸음 오르고 내 건강 오르고

    20Jan
    by hint
    2016/01/20 by hint
    in 생활
    Views 108  Likes 0 Replies 10
  12. 큰넘 따라가서 첨 찍어본 스튜디오 사진 (소환3)

    20Jan
    by 똘래랑스
    2016/01/20 by 똘래랑스
    Views 99  Likes 0 Replies 5
  13. Photographer 's everywhere

    20Jan
    by 파랑새
    2016/01/20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76  Likes 0 Replies 8
  14. 알카트라츠로 가는 길...

    19Jan
    by kulzio
    2016/01/19 by kulzio
    in 자연/풍경
    Views 87  Likes 0 Replies 5
  15. 그 때 에 . . . ( 새벽 ! )

    19Jan
    by 에디타
    2016/01/19 by 에디타
    in 자연/풍경
    Views 51  Likes 1 Replies 15
  16. 데깔코마니:발가락이 닮았다

    19Jan
    by JICHOON
    2016/01/19 by JICHOON
    in 과제사진
    Views 96  Likes 0 Replies 13
  17. 과제1:데칼코마니 (종료)

    19Jan
    by JICHOON
    2016/01/19 by JICHOON
    in 과제사진
    Views 108  Likes 1 Replies 13
  18. The Spirit of Detroit and Joe Louis' Fist

    18Jan
    by hint
    2016/01/18 by hint
    in 사람/인물
    Views 2029  Likes 0 Replies 6
  19. 반언어에 대한 단상

    18Jan
    by max
    2016/01/18 by max
    in 여행
    Views 65  Likes 2 Replies 22
  20. 하늘 하늘 하늘이 . . .

    17Jan
    by 에디타
    2016/01/17 by 에디타
    in 자연/풍경
    Views 46  Likes 0 Replies 8
  21. Evening (소환4)

    16Jan
    by 아누나끼
    2016/01/16 by 아누나끼
    Views 78  Likes 1 Replies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