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2.17 12:09

봄이 오면...

조회 수 382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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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철새 도래지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봄이 오면 돌아가야지요...


_JPG5372-1-a.jpg




_JPG5517-1-a.jpg


더 낫다는 사진으로 바꾸어 봅니다.

_JPG5369-1-9.jpg




Who's (이쁜)왕언니

지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이디를 바꾸었습니다.^.^

그래도 '이쁜'은 버릴수 없다는....

  • profile
    에디타 2016.02.17 13:03
    새들은 벌써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상큼하게 나는 연습을 시작했네요 ~~
  • ?
    (이쁜)왕언니 2016.02.17 17:59
    네, 그러게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2.17 14:08
    어유 추워! 봄은 커녕 으시시해 죽겠읍니다. 햇볕은 도데체 어디로 간것인지..
    미안합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느껴진것 이라서요.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 ?
    (이쁜)왕언니 2016.02.17 17:58
    이게 아이러니칼하게도 너무 한낮 햇볕이라서 그리고 멀리서 찍으니 도로 빛이 안 보입니다. 저녁 빛을 기다리다 시간관계상 빨리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망원이 약해서 날개의 세세한 부분이 표현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 좋은 사진 찍는걸 구경만하고는 저는 이런 풍경사진으로 만족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왔습니다.
  • ?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사실은 새들의 날개아래 투명한 빛을 살려주어야하는데 그게 안됐어요. ㅠㅠ.   첫번째 사진은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검은 갈색톤의 오리들인데, 날아서 햇빛을 받아서 하얗게 된겁니다.

    _JPG5369-1-a.jpg



  • profile
    아누나끼 2016.02.17 18:44
    close up 사진이 더 보기 좋네요.
  • profile
    아누나끼 2016.02.17 15:09

    멋집니다.

    혹시 휴전선 근처 인가요?

  • ?
    (이쁜)왕언니 2016.02.17 17:59
    네, 그런것 같은데요?..
  • profile
    서마사 2016.02.17 19:26
    오...휴전선 ...한국에 아직도 계시는 군요.
  • ?

    네, 휴전선 근처까지 왔네요,

    이 건물이 허허벌판에 을씨년스레 있더군요.

    북한 땅이었을 당시 쓰던 "노동당사" -- 중부지방을 관리하던 악명높은 장소였다고...


    _JPG5258-1.jpg


    _JPG5251-1.jpg


    소련식 건축 방식으로 철근없이 콘크리크로만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합니다.

    치열했던 총탄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2.18 10:08

    아누나끼님, 어떻게 짐작 하셨읍니까???

  • profile
    아누나끼 2016.02.18 15:03
    예전에 휴전선근처가 의도하지 않은 자연의 보고로 변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서요. 철새들의 도래지가 되었다는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profile
    Steve 2016.02.17 23:32
    멋진 광경입니다!
  • ?
    깡쇠 2016.02.18 11:45
    아직 한국에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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