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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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타 posted Sep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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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마사 2017.09.29 09:04
    시가 좋아요.. 그런데 좀 슬퍼요.
  • esse 2017.09.29 09:08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손수건.... 여기~
  • 에디타 2017.09.29 09:57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손수건 하나 더 ( 정중히 증정합니다 )
  • 에디타 2017.09.29 09:0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인생이 원래 웃다가 울다가 자다가 먹다가 그런거지요 ?
    뭘 새삼 ...ㅎ
  • 보케 2017.09.29 09:39
    먹다가 자다가 하는 걸 거에요.


    "라면 먹고 갈래?"
  • 파랑새 2017.09.29 11:44
    나이 젊을때는 울다가 자다가 먹다가 웃다가 하지만 나이 좀 들면 울지는 않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인생은 한바탕 덧없는 꿈.......
  • 에스더 2017.09.29 14:52
    삶이란

    풀꽃에게 삶을 물었다
    흔들리는 일이라 했다

    물에게 삶을 물었다
    흐르는 일이라 했다

    산에게 삶을 물었다
    견디는 일이라 했다

    -민병도-

    오래만에 에디타님 덕분에 다시한번 읽어 보았네요.
  • CK 2017.09.30 00:13

    에스더 님에게 달린 댓글

    음~ 참 좋은 시입니다.

    갈팡질팡 흔들리고, 흐르듯 잊혀지고 또 잊고, 고통을 견디고......
    이 모든 일들이 산과 물 처럼 우리들 인생 살이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라구요?

    가만히 읇어보니 또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7.10.02 04:48
    시~~
    크~~ 처음이로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ㅎㅎㅎㅎㅎ
  • 에디타 2017.10.02 13:1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님을 늘 생각하지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 유념하면서도 실천이 따르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