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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사람/인물
2017.10.12 13:13

아빠 미워~~

서마사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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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 JICHOON 2017.10.12 14:05
    윤미네집 사진집을 보는 것 같습니다.
    댓글
  • 서마사 2017.10.12 14:5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당근 칭찬이죠? ㅋ
    댓글
  • 유타배씨 2017.10.12 14:47
    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서마사님을 보고 더 크게 우는것 같습니다.
    댓글
  • 서마사 2017.10.12 14:5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 표정을 자세히 보세요..울다가 나를 보고 약간 웃으려고 하는 오묘한 표정을 보세요..
    댓글
  • CK 2017.10.12 19:48
    저렇게 방치해 놓은 우는여자 아이는 어른들 말씀을 빌려.
    다리 밑에서 주워 온 것이 확실 합니다.
    댓글
  • 서마사 2017.10.13 09:26 글쓴이

    CK 님에게 달린 댓글

    다리밑 스토리가 왠지 익숙하시죠?
    댓글
  • 포토프랜드 2017.10.13 03:59
    저 나이땐 동생한테 부모의 사랑을 다 빼앗기는것 같아 서러울때가 많죠~
    우는 입속에 달콤한 캔디라도 하나 넣어주고 싶네요.
    댓글
  • 서마사 2017.10.13 09:26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그 생각을 못했군요..하긴 생각을 했었어도 캔디가 없으니.
    댓글
  • 에디타 2017.10.13 06:47
    이 상황이 아주 난감한 ... 때이죠.
    서로 갖은 쇼가 연출되는 ㅎ
    댓글
  • 서마사 2017.10.13 09:26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억울한 심정을 누가 알아줘야 할텐데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ㅋㅋ
    댓글
  • 꼬꼬 2017.10.13 13:25
    Somebody is unhappy! !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에디타 2017.10.13 15:28
    누군가 유치하게(?) 슬퍼해도
    놔두어도 될 작은애 를 붙잡고 있는 손을 놓치기 않는 우리들.

    우리는 좀 그렇다.
    한번에 두가지를 잘 해내면서도
    이럴때 쉽게 울음도 그치지 않거니와
    달래지도, 다정히 설명도 하지않는
    매정함이 우리에게는 있다. 분명있다.
    댓글
  • 열_마_ 2017.10.14 07:00

    <우리는...>

    나무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는다.
    하늘은 어두워도 어둡다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더러워도...결코 더럽다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빛이 있는동안
    그리고 너를 볼 수 있는 동안
    말을 건넨다.

    "나, 지금 아프다고...."

    - 열_마_-

    댓글
  • 청천 2017.10.16 13:18
    과거로 여행 온 느낌입니다. 어릴 적 시간으로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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