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미시간 주 북쪽에 위치한 Pictured Rocks National Lakeshore 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이상기온으로 단풍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맑은 공기와 푸른 호수 색이 인상에 남습니다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16
| Shot Location | Michigan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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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2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쥼렌즈라 샤프니스가 떨어지지요,
첫 두장의 사진은 12마일 하이킹을 하면서 찍은 것이라, 가벼운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
절경입니다.
설레어서 가슴이 뛰기도, 멎기도 할 !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바다같이 넓고 푸른 Lake Superior 은 지금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 -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멀리서 사는 저희들에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할 뿐 ! -
미시건에 이렇게 아름다운곳도 있나요? 그저 삭막한 자동차산업들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배타고 있는사람까지 함께 해주어 더욱 멋진사진이 되었읍니다.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Upper Michigan (UP)이라고 불리우는 미시간 주의 북단입니다.
미시간 주의 tourism 슬로건이 'Pure Michigan' 인데 이번 여행에서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했습니다 -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수원지가 오대호 중 하나인 Lake Huron. 그래서 Pure Michigan으로 생각했는데...
전 요즘 샤워하다가 수돗물 맛을 보며 "음~ 물좋은 동네" 하며 감탄 중임다.
언제 수돗물 한잔하러 오세요. ㅎㅎ -
더 추워지기 전에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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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지 않아도 호수 좋아하시는 열마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강추합니다. -
나무들이 절벽아래로 마치 떨어지려고 달려오는 듯합니다.
이런 풍경을 보고 절경이라고 하는거죠?
몸은 미국 남부 촌동네에 살지만 청천님 덕분에 미국 구경 많이 합니다. -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재미있는 해석이십니다.
이곳 바위들은 모래 성분이 많아서 여러 미네랄 성분들이 다른 색을 내고
바위 위에 나무들이 자라고, 또 바위가 부서지기도 해서 아래 편에 동굴도 생기고 합니다. -
와~ 진짜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조그만 배타고 저 절벽 밑으로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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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하이킹만 했는데, 저 배 탄사람이 부러웠습니다 -
같은 나라라고 하기에는 경치가 너무나 다른것을 볼때마다 미국이라는 땅덩어리의 거대함에 주눅이 들곤 합니다.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풍경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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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미국, 캐나다가 축복 받은 땅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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쥼 랜즈에 단점이 샤프네스가 약한데...
그냥 살짝 적어보고 갑니다...
호수라 말씀 하셨는데
제가 호수를 참 좋아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