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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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keepbusy 2018.01.06 06:41

요즘 Twilight 소설을 읽고있어서 그런지....
뱀파이어가 나올 것 같은 우울한 느낌입니다..

댓글
max 2018.01.09 05:18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날씨 탓이니 어쩝니까. 쩝~

댓글
서마사 2018.01.06 07:57

촉촉한 느낌이 제대로 사진에서 보입니다.. 으스스 하고...쓸쓸하기도 하고..

댓글
max 2018.01.09 05:1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으스스...딱 맞는 표현입니다. 을씨x은 거시기하고...

댓글
CK 2018.01.06 08:03

광각의 입체감이 훌륭합니다. 기둥과 가로등의 소실점이 그 맛을 확인 합니다.
사진가 마크 리부는 사진가의 첫번째 자질은 Geo(기하학)이고 대상 보다는 구성이 중요하다고 했다지요.
딱 들어 맞는 작품입니다. Nice!....ㅊㅊ

다른 이야기 인데 전체 사진을 보려면 스크롤이 필요합니다.
사이즈가 조금만 작으면 훨씬 작품의 맛이 더 살아날 듯 합니다.^^

댓글
max 2018.01.09 05:20 글쓴이

CK 님에게 달린 댓글

꿈보다 해몽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아. 싸이즈는 얼마전 큰 모니터를 구해 에딧하다보니 그럴수 있겠네요. 땡큐~

댓글
일이관지 2018.01.06 08:58

크 사진 좋습니다!

댓글
max 2018.01.09 05:20 글쓴이

일이관지 님에게 달린 댓글

크, 감사합니다. 해피 뉴이어!

댓글
blue_ocean2 2018.01.06 10:10

이런걸 빛으로 composition 을 잡는거라 알고 있습니다
멋집니다
ㅊㅊ

댓글
max 2018.01.09 05:22 글쓴이

blue_ocean2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런거 군요.... 좋은 거 배웁니다. 땡큐~

댓글
유타배씨 2018.01.06 13:20

역시 맥스님의 작품입니다. fine art를 추구하시는 맥스님.

댓글
max 2018.01.09 05:2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뭔가 추구하는 게 있긴한데 한참 모자라요...

댓글
JICHOON 2018.01.06 15:03

1월1일 0시를 이렇게 근사한 곳에서 보내셨군요.
maax님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긴 사진일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댓글
max 2018.01.09 05:23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춥고 바람불고 비오고 배고프고...ㅎㅎㅎ 이런 이야기일겁니다.

댓글
파랑새 2018.01.07 01:02

런던의 한 밤거리를 연상케하는 가로등 불빛이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댓글
파랑새 2018.01.07 01:02

런던의 한 밤거리를 연상케하는 가로등 불빛이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댓글
max 2018.01.09 05:24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가로등 불빛 오래전부터 기다린 것입니다. 스티글릿츠 흉내를 내보려구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댓글
에디타 2018.01.07 01:59

이럴때도 수려하다는 표현이 슬그머니 ... !!!

마주친 곳이 너무 좋아도 슬픈 .
얼른 집 의 아랫목으로 돌아가고 싶은 .

정반대의 심리

마음의 앨범에 꼭꼭 감추고 싶은
이 묘한 심정은 무엇일까

@ !

댓글
max 2018.01.09 05:28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제겐 완벽할수 없지만 완벽을 추구하려는 피조물의 특성중 하나로 보입니다. 고개 끄떡임 하나로 달라 보이는 세상에서 더 큰것을 볼수 없는 아쉬운 심정일수 도 있네요. 좋은 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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