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새벽 달

by max posted Jan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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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 유타배씨 2018.01.11 15:27
    엉망인 도시의 하늘을 새벽달이 지긋이 내려보고 있읍니다.
    이곳은 어디인가요? 인상적입니다.
    댓글
  • max 2018.01.11 15:3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번 1월 1일이 수퍼 문이란 이야길 들었어요. 파리를 떠나는 날 새벽 에어비엔비를 통해 렌트한 아파트 창을 본 순간 눈에 들어온 광경입니다.
    참 신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해봤는데 신비스런 블루의 색은 표현할길이 없군요. 수퍼문정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파리의 새벽달입니다.
    댓글
  • CK 2018.01.12 05:55
    흰 점 같습니다.^^

    어슴프레한 전봇대와 건물의 형상들과의 대비가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댓글
  • 파랑새 2018.01.12 09:18
    고향 생각을 나게하는 옛날 풍경같아 한번더 보고 또 보았습니다
    댓글
  • 에디타 2018.01.13 06:52
    달님과는 남 같지 않은 관계이신가 봐요.ㅎ

    덕분에 저는
    늘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아름다운 달님을
    감상하게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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