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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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오늘은 왠지 이 사진 한 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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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유타배씨 2018.01.12 16:25

아주 재미있는 장면에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3 02:20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쓸쓸합니다~

댓글
CK 2018.01.12 17:22

포프님의 색다른 변신입니까?
멋집니다.

보통은 산업 혁명 이후 물질 문명에 종속되어 가는 인간의 문제를 일컬어서 '인간 소외' '인간 노동의 소외'라는 표현을 쓰지요.
하지만 인간에 의한 '물질의 소외'
참 재미있는 표현 입니다. 역설적입니다.

그리고 포프님의 변신을 적극 지지하는 의미의 ㅊㅊ...^^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3 02:17 글쓴이

CK 님에게 달린 댓글

일단 저의 변신은 아닙니다. ㅎㅎ

법의 테두리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개인 사이에 생기는 거리감의 느낌이 안타깝게 느껴저서 그 마음을 표현해본 사진 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8.01.12 17:48

슬픈 단어입니다....소외.
마네킹의 눈화장도 눈물로 보이게 만드는 슬픈 단어..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3 02:19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느낌 공유~

댓글
판도라 2018.01.13 03:58

쓸쓸합니다...
혼자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와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4 14:48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즈음 분위기가 어째 좀 씁쓸 쓸쓸 합니다.

댓글
파랑새 2018.01.13 04:47

제목에 알맞는 사진 좋습니다 ㅊㅊ드립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4 14:56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8.01.13 06:27

우린 그저 아주 우연이었을 뿐 ... ( 이 세상은 보이는게 다 가 아니다 ㅏㅏㅏ 라고 )

혼자 여행 간 외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중 하나 .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를 빼놓지 않도록 문단속을 해야겠습니다 ㅎ

그러나 절묘한 제목과 표정입니다.( 누구의 기쁨은 동시에 누구의 슬픔이 되기도 )

댓글
포토프랜드 2018.01.14 14:58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님이 빠지시면 되겠습니까?

꼭 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