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파운드 배낭을 메고 걷는 것이 힘들고 피곤해도, 친구와 같이 이야기하며 걷다보면 즐거움만 남습니다.
자연/풍경
친구 III...
by keepbusy posted Jan 25, 2018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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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매고 하이킹 하는 사람치고 웃고 있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즐거움만 남다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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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제 아들은 이번이 두번째 backpacking 이었는데, 재미 있다고 다음에 또 간다고 하던데요..^^
덕분에 저도 카메라까지 65파운드 메고 하루 10마일씩 따라다니게 생겼습니다.. -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호, 65에 10마일?? AT 떠나셔도 되겠습니다. -
말로 그렇게 즐겁다고 하는것이겠지요.. 당시에는 욕할 기운도 없어서 인상만 쓰면서 걷고 있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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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하이킹 하면서 거의 말이 없습니다.
낯선 자신을 고요히 마주하는 것도
옆 사람 새롭게 천천히 받아 들이기도 바쁨 ^^ -
황홀한 하늘색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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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빛의 색들을 담으셨습니다.
실루엣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