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의 순간을 잘 포착했군요.
나비를 찍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쉽지가 안네요. 좋읍니다.
과연 이런 장면이 가능할까???....의심의 눈초리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빨리 고백하세요..뭐가 있죠??
지난번 캘러웨이가든 출사 때 찍은 것입니다. 서마사님 덕분에 이런 사진이 가능했습니다. 제때에 비를 내려 주셔서... 오후 샷인데요...
창 밖에서 들어 오는 흐린 날의 분산된 했볕 때문일까요, 나비 날개 색이 영 바래져 보여요. 혹 뽀샵 손질하면 재창조 될 수도 있을 수도???
전체 화폭이 크면 비 오는 창을 더 크게 넣고 싶습니다.
아주 귀한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은 착한 사람 앞에만 나타난다는 것을 윗 댓글 다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십니다.
좋습니다. 빛이 바랫다기 보나는 조금 흔들려서 그러지 않을까요 ?
창 안쪽에 있는 것 같은데.. 나비(나방?)가 비를 맞은 건가 색이 약간 바랜 느낌이네요.
어쨌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