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나무를 힘들게 심는 분들이 계시는데...
요즘 아틀란타를 보면 정말 한숨 나옵니다.
첨 아틀란타 와서 스톤마운틴 올라가면 정말 나무숲 그자체 였습니다.
헌데 요즘 보이는 곳마다 자리만 있으면 밀어 제끼는 군요.
이러다 아틀란타가 자연재해가 가장 없는곳중의 한곳이라 하지만
언젠가 큰 재앙이 따를것 같습니다.
정말 살아잇는 일을 하시네요. 복받을 겨요.....
어거 팔려고 분을 뜨는 겁니다.
뭐 대충 40년 정도 되는 녀석인데 30년생 사다가 제가 10년 정도 가꾼 것이고요, 가격은 좀 가지요.....
옮기는 거요? 나중에 아틀란타 농장에서 소나무 씨 뿌려서 키운다음 몇 번을 옮기고 또 가지치기하고 나서 저 정도 된 다음에 직접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귀한일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