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새벽의 차가움이 손끝에 아직 남아있을때
저 멀리서 떠오르는 따스함을 본다.
보는것 만으로도 나의 마음은 그 온기를 느낀다.
왠지 모를 따스함...
하루의 따스함을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
마음으로 느끼기에 어쩌면 저 태양이 더 따스할지도...
Fuji X100
요즘 아침 햇살은 진짜로 황금빛 느낌이죠..
아침 저녁으로 아름다운 황금빛을 볼 때마다..
카메라들고 어디든 한 몇일 떠나고 싶습니다.
요즘 아침일찍 골프 모임이있어 골프가는데 그렇게 춥던 아침이 햇살이 들기시작하면 따스함이 어찌나 고맙던지요.
글과함께 따스함을 느끼고 갑니다.
사진만 보아도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글까지 더하시니 음악이 들리는 듯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