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출사 인증

hvirus

조회 수 136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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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출사 잘 다녀 왔습니다. 새벽 바람을 가르고 여섯분 (Woods님, 똘레랑스님, 포토프렌드님, 다온님, 아날로그님, 그리고 hvirus) 이 다녀 왔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맛있는 출사(?) 였습니다.

특히, 이번엔 다온님이 생일과 겹쳐서 더더욱 의미있는 출사 였던것 같습니다.

입맛을 돋구어 즐거운 출사로 만들어주신 아날로그님, 다온님께 감사드립니다.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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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keepbusy 2018.07.08 17:13

갈때마다 보면 저 정자어딘가에 항상 벌집이 있던데....??
사진을 보니 벌들이 모두 연꽃 구경을 갔나 봅니다..^^

댓글
hvirus 2018.07.09 12:07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어쩐지 단체로 돌아댕기더군요. 열댓마리가 연꽃 하나를 집중 공격 하기도 하구요...

댓글
서마사 2018.07.09 06:28

사진 보다는 먹을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

댓글
hvirus 2018.07.09 12:0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께 배운 겁니다. "항상 순~하게 살자." 제가 아는 어떤분도 보통땐 성질 이 좀 ㄷ ㅓ ㄹ ㅓ... 아니 깨끗하지 않다가 먹을거만 주면 순~해지는 분이 계시거든요...ㅋㅋㅋ

댓글
아날로그 2018.07.09 06:56

오랜만에 출사 같이해서 반가웠습니다!
그 곳의 숨은보석인 ( 제 생각으로..) 우체통! 좋습니다~

댓글
hvirus 2018.07.09 12:10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넵.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저 우체통은 예전에 아날로그님 사진에서 본 기억이 나서 다시 찍어 봤습니다.

끼다랗고 삐딱해서 더 운치있는듯 합니다.

근데 아날로그님의 원본보다는 못하네요...ㅋㅋㅋ

댓글
포토프랜드 2018.07.09 06:58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듯한 느낌의 사진들 같습니다!

댓글
hvirus 2018.07.09 12:14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오호... 스튜디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18.07.09 18:11

첫번째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ㅊㅊ!

댓글
hvirus 2018.07.10 03:1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ㅊㅊ 감사합니다. 이 사진 은근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연꽃 사진보다 앞서 올렸지요.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댓글
Edwin 2018.07.10 06:05

Mail box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좋습니다.

댓글
hvirus 2018.07.10 08:59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보고 쉽게 지나치기도 합니다만...
여운이 남는 우체통인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