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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8.07.15 15:39

Arriving the Sweet Home

조회 수 190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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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마사 2018.07.16 07:06
    지난번 정모때 지춘님께서 보여주신 그 많은 보정의 화려한 신공들이 생각나서...

    저 사진에 들인 노력이 얼마나 많을까...눈물이..흑흑...
  • JICHOON 2018.07.16 08:1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네... 이 사진도 망한 사진이라서 살려내느라 좀 여러가지 조치를 했습니다.
  • 아날로그 2018.07.16 18:37
    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뒷모습이 무척 편안해보이세요~
  • JICHOON 2018.07.16 18:49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예. 편안하게 쉬는 중입니다..
    아내는 병원에서 하루종일 서있는 일을 하거든요.
    동네 건달 고양이도 슬쩍 와서 격려해 주고 지나갑니다.

    저러고 집에 들어가면 또 바빠집니다.
    "야! 이녀석들아!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고 뭐한거야야야야!"
  • 포토프랜드 2018.07.17 03:29
    지춘님의 아내를 향한 마음이 엿보이는 사진입니다.
  • JICHOON 2018.07.17 05:3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제 사진에서 피사체와의 교감을 보셨다면 그것은 저에게 최고의 칭찬입니다. 김사합니다.
  • Pele 2018.07.17 18:37
    멋져요~!!!
    이상한 나라의 아내~?!
    곧 집안으로 들어가시면.........”ㅊㅊ”
  • JICHOON 2018.07.20 04:52 글쓴이

    Pele 님에게 달린 댓글

    저의 소소한 사진 이야기에 늘 공감 던져 주시는 Pele님께 감사드립니다.

  • 에디타 2018.07.19 16:15
    아내의 휴식을 편안히 바라볼 줄 아는 남편이라면

    모든 면에 인격적인 관계임이 분명합니다.
  • JICHOON 2018.07.20 04:59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게 제가 고상한 인격은 못되지만 그래도 결혼 전 보다는 훨~ 사람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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