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지금 바쁜디유?

by composer posted Dec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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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er 2009.08.06 21:11 글쓴이
    아무래도 내 자식이라 이쁜가 봅니다. ^.^
    헝클어진 머리에 딸기로 뒤범벅된 입과 옷하며..
    그래도 이뻐보이는 걸보면, 피는 뜨거운 것이여... 후훗...
  • composer 2009.08.06 21:11 글쓴이
    아.. 그러고보니 이날이 이놈 돐을 일주일 앞둔 날이군요.
    이녀석 생일이 5월 18일. 미국 태생이죠. 로즈웰서 태어났어요.
    근데, 이놈 엄마 생일은 5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났죠.
    미국서 5월 18일이면 한국서는 5월 19일이거든요..
    결국 지 엄마와 같은 날 태어난 셈이죠..
    그리고 이녀석은 저와 띠 동갑이랍니다. 36년 차이나지만...
  • composer 2009.08.06 21:11 글쓴이
    말 나온김에.. 우리 가족은 좀 날자와 이상한 인연이 있어서요...
    저희 결혼 기념일은 6월 3일 입니다. 제 생일이 6월 18일, 아내 생일은 5월 19일.
    우리 둘의 생일은 딱 30일 차이가 나는데, 그 바로 중간이 6월 3일.
    헌데, 이 날은 제 처남 생일이고요, 제 여동생이 딸을 낳은 날입니다...-_-
  • 난나 2009.08.06 21:11
    제 딸아이도 딸기먹는 것 좋아했었는데... 저한텐 동영상이 있는데... 지그봐도 재미있습니다.
    아이 표정이 꽤 심각하네요~
  • Dearie 2009.08.06 21:11
    으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정말 "뭐유 지금 바쁜디.." 하고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