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떠날때가 다가오니 예전에 보이지 않던 단풍나무들이 눈에 잘 뜨이는군요......
단풍나무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떠날때가 다가오니 예전에 보이지 않던 단풍나무들이 눈에 잘 뜨이는군요......
요색감이...캐논이 만들어내는 색감인데..요 색감에 대해서 저는 고민이 좀 많습니다.
저 색깔이 과연 내 눈으로 보던 그 색깔인가?
또 다른 고민은 눈으로 보이는 색깔이 반드시 일치되어야 하는가? 그냥 보기 이쁘면 되지 않을까?
그냥 그렇다고요..ㅋㅋ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 색깔이 과연 내 눈으로 보던 그 색깔인가?
=> 라이트 룸 양념효과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또 다른 고민은 눈으로 보이는 색깔이 반드시 일치되어야 하는가?
=> 각자 개인적으로 눈으로 보는 색감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굳이 눈으로 보는 색깔과 일치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보기 이쁘면 되지 않을까?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후보정으로 조금 양념효과를 내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장가 님에게 달린 댓글
양념이라고 표현을 하시니 아주 딱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필름현상과 인화의 경우도 어떤 재료로 어떻게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색의 차이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이미지를 가지고 보정을 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분의 생각에는 전 동의가 잘 안되더군요.
Anyway, 저는 몇일 전 찍은 프로필 사진들 점 빼러 갑니다. 이렇게 밀린 숙제가 많아서야....
쌀쌀한 날씨에 늦가을을 실감하는데 장가님 사진에도 늦가을이...
제 것도 슬쩍 끼워봅니다..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과 나뭇잎의 대조적인 색감... 아주 강렬하네요.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