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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나무/식물
2018.09.23 12:14

가 을 마 중 . . .

에디타
조회 수 180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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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거닐다 


모퉁이 돌자


마주친 가을 !





DSC_0195 (1).JPG








이른 봄에 피어난


한 잎 한 잎



마른 잎 하나까지


생의 기쁨을 다하리라







DSC_01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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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파랑새 2018.09.23 15:09
    별 볼일 없는 인생! 저렇게 얼기설기 달린 포도가 더 맛니는 것인줄 아는지요....
    댓글
  • 에디타 2018.09.25 18:00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세상엔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없을 겁니다.

    모두가 다 그 만한 가치가 있을 겁니다.

    인간이 .... 내 것이야 ! 하면서 사는 인생의 시간이

    모두 얼마큼 이겠는지요 ^.^
    댓글
  • ANTHONY 2018.09.23 18:09
    벌써 가을의 내음이 물씬 나네요. 감성충만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
  • 에디타 2018.09.25 18:01 글쓴이

    ANTHONY 님에게 달린 댓글

    가을을 더욱 더 가을이도록 부추기는 한 사람 입니다 ㅎ
    댓글
  • 청아 2018.09.25 13:22
    벌써 가을이네요!.
    색감 가을스러워요.
    댓글
  • 에디타 2018.09.25 18:02 글쓴이

    청아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요.

    때를 알고 때에 맞추어

    알맞는 인생의 색을 덧입는 자연은

    얼마나 지헤로운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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