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조회 수 193 추천 수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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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Who's 기억이란빈잔에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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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유타배씨 2018.12.10 05:28

공중전화가 엉뚱한곳에 있는것 같네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밀려났나봅니다. 에전에 문짝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서마사님 힘내세요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문짝이 없어졋네요~!

댓글
은댕 2018.12.10 06:21

오우 갬성~~~~!!!!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7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갬 to the 성~~~

댓글
JICHOON 2018.12.10 09:14

전화부스만 보면 뒤에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전화하는 분의 이야기도 옅듣고, 통화가 길어지면 하늘보며 푹푹 한숨쉬고, 이쁜 학생들 여럿이 몰려들어가 키득거리며 통화하는 모습에 설레이기도하고... 추억을 부르는 사진에 감성충만해졌습니다. 감사.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8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도 친구들끼리 좋아하던 여자아에게 서로 대화하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댓글
파랑새 2018.12.10 10:23

언젠가는 없어질 공중전화박쓰 희미한 불빛에 애잔하게 서 있는 외로움 같은것 잘 잡아 오셨습니다. 추천드리면서 알고 싶은것 "alleh" 라는 글 때문에 외국인줄.....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8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ㅎㅎ 올래라는 한국 통신사?일거에요~

댓글
아날로그 2018.12.10 12:41

예전엔 전화박스 위에
아마도 '한국통신'이라고 써있었던거 같은데
시간이 흘렀다는게 저기에도 나타나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8.12.10 15:36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전화한통화 할때 5원이었다는 말씀도 나오겠읍니다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9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오호~~~ 한국통신...기억이 안난다는...ㅎㅎㅎㅎㅎ

댓글
에디타 2018.12.10 16:17

공간속의 작은 공간은 꽤 아늑했고

비밀을 간직한 채

안타까이 그리던 목소리도

신기하게 연결되고

안과 밖이 구별지어 지던

나만의 특별한 공간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1 05:59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특별한 공간이란 말 좋네요~~~

댓글
Steve 2018.12.11 17:04

사진 분위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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