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Morning Calm

by 기억이란빈잔에 posted Dec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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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18.12.11 07:37

    제발 미세먼지가 아니기를...

    훔쳐보는듯한 모습이 좋습니다.  서울이 곧 깨어나는 시간입니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16:00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네 미세먼지에요 ㅠ.ㅠ
    한국의 하늘 아쉽더라구요
  • 판도라 2018.12.11 08:36

    보이는 사진은 참 예쁜 서울이지만
    실상은 참 힘든 서울의 미세먼지로 안타까웠었습니다 ~

    중국이 도시개발에 자연을 더 고려했더라면요 ;;;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16:00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저두 안타까웠어요
    이쁜도시인데 하늘이 참...
  • 파랑새 2018.12.11 10:59
    연한 색상이 마음에 쏙 드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16:01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잘봐주셔 감사합니다^^
  • JICHOON 2018.12.11 14:23
    옛날에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했는데 요즘은 아침만 고요한 나라라고 하더군요.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나라... 그런 날들을 시작하는 조용한 아침을 상상해 봅니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16:0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오 맞는말같아요 ㅎㅎㅎㅎㅎ
    아침먹으러 돌아다니며 해맸던 기억이 나네요
  • 에디타 2018.12.11 18:24
    서울이 고향이면서
    요즘 서울은 낯설다.

    하지만
    서울이 아니면
    더욱 낯설다.
  • 유타배씨 2018.12.12 07:16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명언이시네요. 참 낯설면서도 편한곳이기도 합니다.
    사랑하기에 야속한 고향.
  • 에디타 2018.12.12 17:16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낮에 이 댓글을 떠올렸습니다.

    집에가서 지워야지 했는데 ㅎ

    ㅁ ㅇ 이라고 하시니 지우지도 못하고


    유독 고향의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것 이오니 . . .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16:0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