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 뒤에는 꼭 숨은 메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는 'Respect one another' 이 써저있고 마지막은 'R U being pulled in 2 many directions?' 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사이에 있는 사진들은 혼돈감을 주면서 무질서한거 같으면서도 질서있어보이는 패턴들이 마치 이리끌리고 저리끌리면서 정신없이 살려고 하면서 느껴지는 어떤 혼란스런 인생의 장면이라고 할까요...
보통 장노출 사진은 흔들림없이 찍을려고 노력하는데 파랑새님의 사진들은 흔들림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셨네요. 한참 잘 감상하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