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조회 수 193 추천 수 2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행복한사진사 2018.12.30 04:58

    요즘은 케논 빼고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엄청 좋아졌죠. 저도 다이나믹 레인지 때문에 그렇게 오래썼던 캐논을 버렸습니다. 아니, 캐논이 저희를 버렸죠...
    루프탑에서 찍으신거 같은데 분위기도 좋고, 색감도 편안함을 주는 사진입니다. :)  ㅊㅊ합니다

  • Steve 2018.12.30 13:29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아직 캐논 못버린 상태인데...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 ^^
  • 파랑새 2018.12.30 05:30
    따뜻한 저녁 노을이 가시기전 카메라가 본 그대로를 담아 오셨나 봅니다 편안하고 잔잔한 기운을 남기는 사진 아래 사진 추천드립니다
  • 파랑새 2018.12.30 11:00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장미란 제목이 없다면 다시 한번............, 그래도 아래 사진 입니다
  • Steve 2018.12.30 13:53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파랑새님. ^^
  • 유타배씨 2018.12.30 07:19
    DR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이죠. 사진가도 그렇고 카메라만드는 회사도 그렇고. 그런데, 보여주신 두사진중에 저는 처음것이 더 마음에 듭니다. 사물의 자세함이 보이지 않더라도 어슴프레한것이 더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스티브님은 보정하신것이 더 좋으신가요? 두사진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도 되고요.
  • Steve 2018.12.30 13:5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보정을 하는냐 안하는냐... 참 끝없는 대화를 나눌수있겠죠? ㅎㅎ
    여기는 LA Koreatown 에 있는 Galleria food court patio 입니다.
    창밖을 보는데 하늘이 멋지게 누르스름하게 보여서 패티오로 나가보니 난간에 꽃들도있고해서 찍어봤습니다.
    하늘은 누르스름하면서도 밝은 빛이었고 그늘안에있는 초록색 잎사귀들도 자세히 보였는데 아시다시피 이런상황에선 카메라센서가 눈으로 본것처럼 보여줄수가 없어서 제눈으로 본 기억으로 보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눈으로 본 느낌을 전달하는걸 저는 선호하는편입니다, 특히 자연이나 풍경사진들은요.
    감사합니다. ^^
  • 유타배씨 2018.12.30 16:32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저광경을 직접경험 하지 않아 첫번째사진이 제게는 더 느껴져 왔을지도 모르겠읍니만, 처음 보는즉시 더욱 느낌이 왔읍니다. 어렴풋이 테두리정도 보이는 장미꽃이 더욱 좋습니다.
    시인 조지훈선생의 승무에서 그랬듯이 "치마가락사이로 보이는 버선발모양". 유타배씨의 표현대로 하자면 "훌러덩보다는 보일듯 말듯한것이 더 쉑쉬하게" 느껴지는 그런 비스무레한것 처럼요.
  • 유타배씨 2018.12.30 16:5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참 저도 Galleria food court 베렌다를 나가본적이 있는데, 저곳에서 저런 작품을 만드셨다는것이 놀랍네요.
  • Steve 2018.12.30 17:1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저도 이제 알것같습니다.
    은은하게 보이는 꽃모습과 잎사귀에 반사되는 빛.
    사진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대한 생각을 좀 더 하게되네요.
    유타배씨님의 시점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리고 제가 배우고있네요...^^
  • 유타배씨 2018.12.30 17:41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함께 이야기하면서 이런저런 많은것들 생각하게 되고 또 배웁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사진사 2018.12.30 19:56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중요한 포인트가 체인지 됐죠.
    필름일때는 어두운 부분을 살리고 디지털은 밝은 부분을 살리죠.
    필름을 찍을때는 어두운 부분에 충분히 빛을 줘서 나중에 현상할때 살렸죠. 어두운 부분에 빛이 충분치 않으면 그냥 디테일이 없이 검게 나왔죠.
    멋진 필름 사진들은 모두 보정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작품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가 중요하죠. 이 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하기 힘든 것이 예술인듯 합니다^^ 둘다 좋아요!
  • 파나소닉의 DR에 감탄을 하시다니...

    늘 하던대로 제 역활(소비권장)에 충실하고자 그래프 하나를 올려드립니다.


    Screen Shot 2018-12-30 at 8.42.13 PM.png
    DR가 중요하시다면 소니로 어여 오세요. 

    농담이구요.  사실 요즘 카메라의 DR는 아래 그래프처럼 옛날 디지털카메라와 비교해 보면 정말 천지 차이입니다.
    사람눈의 한계를 벗어난지 이미 오래되었죠. 
    좋은 세상에 좋은 카메라가 있으니 사진생활도 즐겁습니다.
    Screen Shot 2018-12-30 at 8.52.21 PM.png








  • Steve 2018.12.30 17:0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윗그래프를보니 센서가 클수록 DR 성능도 높아지네요.
    저도 솔직히 소니로갈까 정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제게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렌즈포함했을때) 더 중요해서 MFT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풀프래임 캐논을 떠나게되면, 그땐 아무래도 소니로 갈꺼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 유타배씨 2018.12.30 17:13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사람눈의 DR은 약 20EV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좋은풍경이 있으면 그저 감상하는것이 최고 일듯 ;-)
  • Steve 2018.12.30 17:33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 맞는 말씀.
    그리고 찍는 사람은 열심히 찍기...^^
  • 유타배씨 2018.12.31 15:30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 빨리감상 끝내고 찍읍시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9.01.01 17:25
    전 그래서 지금 사진찍는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들어요~
    막 그냥 찍어되두괜찬아서 ㅎㅎㅎㅎㅎㅎㅎ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217 나무/식물 가을이였다... 5 file Life university 포타그 0 48 2025.11.01
1216 나무/식물 들꽃 15 file Rome GA keester 5 35 2025.10.19
1215 나무/식물 무제 10 file GG Today 5 34 2025.10.18
1214 나무/식물 가을 3 file 스와니 keester 1 26 2025.10.17
1213 나무/식물 코스모스 8 file GG Today 1 33 2025.10.15
1212 나무/식물 꽃과 바람 2 file ABG 포타그 0 29 2025.09.15
1211 나무/식물 나비춤 2 file ABG 포타그 0 30 2025.09.14
1210 나무/식물 Secret Garden 4 file ABG 포타그 0 27 2025.09.14
1209 나무/식물 수줍음속의 관능 4 file Atlanta Botanical Garden GA max 2 31 2025.08.24
1208 나무/식물 Hummingbird 9 file Back Yard Shalom 1 33 2025.08.19
1207 나무/식물 누가 내 홍당무를 모두... 12 file 뒷마당 Shalom 1 39 2025.08.15
1206 나무/식물 내가 젤 예뻐 21 file Back Yard Shalom 4 44 2025.08.06
1205 나무/식물 연꽃 단지 다녀왔습니다 10 file Central California 이천 3 33 2025.08.01
1204 나무/식물 사우나 같던 정원에서 14 file Durham, NC 왕눈이 3 36 2025.07.23
1203 나무/식물 오늘 피었습니다 1 file 뒷마당 이천 0 82 2025.07.06
1202 나무/식물 연꽃 출사 16 file 포토프랜드 2 304 2025.06.29
1201 나무/식물 불 켜진 연등 4 file California 이천 0 256 2025.06.27
1200 나무/식물 천사의 지팡이 2 file Charleston, SC 왕눈이 0 285 2025.06.26
1199 나무/식물 여름이 왔습니다 file Scramento - California 이천 0 312 2025.06.24
1198 나무/식물 복숭아같은 연꽃 7 file Lawrenceville Shalom 1 353 2025.06.24
1197 나무/식물 가을의 꽃이 피었어요 5 file Los Angeles 이천 0 315 2025.06.13
1196 나무/식물 어느 집 울타리에 핀 꽃 4 file California 이천 0 370 2025.06.04
1195 나무/식물 모노톤으로 보는 해바라기 7 file California 이천 0 610 2025.06.01
1194 나무/식물 Silver Lining 20 file 왕눈이 4 869 2025.05.28
1193 나무/식물 지금은 파피의 계절입... 5 file California 이천 0 838 2025.0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