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이런 다리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마른 길
늘 빠르게 걷다가
젖은 길
느리게 건너게 될 줄은 몰랐어요
.
.
.
조회 수 122 추천 수 2 댓글 9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
에디타님 오래간만에 사진 구경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상당히 미끄럽게 보이는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종종 올리세요....
-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발목을 다친 이후로
지나친 조심이 생겼습니다. -
에디타님께서 "이런다리"를 가지고 계신지는 미처 몰랐읍니다. 빨리, 천천히, 그리고 마르게도 걸으실수 있다니 ;-)
가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이 휴 에서 컴으로 옮겨가지 않아
전에 찍었던 사진 올린 것입니다.
천천히 때론 빠르게 거니는 것을 사랑하는 일인 ! -
사진을 한참 들여보게되네요...
ㅊㅊ -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미끄러움을 조심하기도 했지만
물속을 한참 들여다 보느라 살금살금 ^^감사 !
-
촉촉하게 젖은표면에 반영도있고 낙옆도있어서 시선을 멈추게합니다. 가을느낌의 사진 좋습니다.
-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물에 비친 반영과는 다른 느낌으로
한참을 들여다 보다
그냥 갈까 ? 하다가
담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 .자연은 정말로 정직해요 .
-
좋은 시선을 갖으셔서 보이신거겠죠?
저처럼 맨날 지나다녀도 몰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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