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공포

by JICHOON posted Feb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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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사진사 2019.02.11 05:38
    물고기 눈에서 공포가 느겨지네요. ㅊㅊ합니다.
  • JICHOON 2019.02.11 07:42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물고기는 통증도 감정도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닌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게 산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겠죠?
  • 행복한사진사 2019.02.11 11:5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떻게 보면 자기 최면용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겠죠... 어떻게 통증이 없겠어요...
  • 유타배씨 2019.02.11 16:13
    한무더기에 $5.99에 파는 물고기들은 무엇을 그리 보고 있을라나요? 외톨이는 외톨이대로...
    참 재미있읍니다!
  • JICHOON 2019.02.11 16:2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오른쪽에 한녀석이 죽어 있어서 다들 피하는 중이였어요.
  • 유타배씨 2019.02.11 16:3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그녀석이 자빠져 있네요. 이제야 제목과 글내용이 이해가 갑니다.
  • JICHOON 2019.02.11 16:4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좀 제 해석이 난해하고 무리한 탓입니다.
    이왕 난해한 김에 하나 더 텃붙이자면 아랫층에 사는 녀석들의 죽고사는 것에 무심한 모습들도 저에게는 인간세상이랑 비슷하게 보여졌었어요.
  • Steve 2019.02.14 10:3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무슨 사진인가 궁금했는데 설명을보니 알겠네요.
    인간, 사회의 심리가 물고기에서 보이다니...
  • JICHOON 2019.02.14 11:29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에 억지 주장을 좀 해봤습니다.
    공감이 조금이나마 되었다면 저로서는 감사한 일이지요.
  • 기억이란빈잔에 2019.02.12 07:26
    슬프네요
  • JICHOON 2019.02.14 09:5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실은 저 사진을 찍을때나 지금 다시 사진으로 보는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