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모닝

by max posted Feb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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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한마리 이른 새벽에 고즈넉히 날아 가고 그리곤 아무것도 없었던 아침...

뭔가 일어나길 바라는 걸까?     마치 우리 삶 처럼...



DSCF32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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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 Today 2019.02.16 17:30
    고즈녁하네요....
    댓글
  • max 2019.02.17 12:21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오랫만에네요 투데이님... 요즘 바쁘셨나?
    댓글
  • 파랑새 2019.02.17 01:08
    진가는 말없는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라도 한수 쓸법한데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좋습니다 ㅊㅊ
    댓글
  • max 2019.02.17 12:24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허, 시라도 쓰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법한 찰나였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겐 카메라가 있었네요. 내가 보고있는 것들을 그대로 담아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
  • 우주 2019.02.17 13:45
    감성적으로 되네요.
    댓글
  • max 2019.02.18 06:36 글쓴이

    우주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 요즘 감성사진 많이 봤더니 나도 감성적이 되어가나 봐요.
    댓글
  • 유타배씨 2019.02.17 17:59
    맥스님의 실력을 맥스로 발휘하셨읍니다. 와~ 라는 작은 비명을 질러봅니다. ㅊㅊ
    댓글
  • max 2019.02.18 06:37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많이 느끼면서도 재미난 사진의 세계를 만끽한 아침이었습니다.
    댓글
  • 판도라 2019.02.17 18:34
    모니터 넘어로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듯합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댓글
  • max 2019.02.18 06:37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추천 감사해요. 고즈넉은 판도라님 18번인데....
    댓글
  • JICHOON 2019.02.18 14:28
    호숫가에 있는 집인가 봐요. 이런 풍경을 내다볼수 있는 집주인의 삶의 여유(라고 쓰고 재력이라고 읽는다)가 부럽습니다.
    혹시 maax님댁이시면 꼭 불러주세요.
    댓글
  • max 2019.02.19 13:5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내려놓아야 편한 것을 굳이 머리나 등에 지고 가려고 했던 모습을 반성해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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