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만간 여름이 오겠지요. 2년여전 다녀온 라우터 브르넨이 생각나 올립니다
250여 미터에서 떨어지는 Staubbach라는 폭포가 있는 아담한 마을입니다
1779년 괴테가 이마을을 방문해서 영감을 받아 Song of the spirits above the Waters라는 유명한 시를 썼다는군요
| Shot Location | Lauterbrunnen Swiss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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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곳 이네요..신선들이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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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아버지가 Canon AE-1을 주셨었는데 유럽여행중 이곳 사진을 열차에서 찍은 것이 너무도 예쁘게 나와서 사진에 입문하게 됐었는데... 추억의 장소네요.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굴까지 들어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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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폭포안 굴까지 갔었습니다. 정말 신선놀음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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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요들송 불리면서 나올것만 같아요~
라우트브르넨 굴도 궁금해요 ~ 지나서 융프라우 갔었어요 ;;
늘 일정이 바쁘실텐데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호강합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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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다녀 온 몇 안되는 곳 중에 ...
다시 자세히 보게 되어 반갑고 좋습니다.
늘 아름다운 구도와 색감은 아름답습니다.
다음 행선지에서는 갈 곳을 목말라하는
아 ** 동지들을 번개 쳐 주셔요~~ ㅎ -
이런 곳에 가면 힐링이 저절로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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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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