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결같이..내 사진은 칙칙할까요.
1. 카메라가 꼬져서 사진이 칙칙하게 나온다.
2. 인간이 음흉해서 칙칙한것만 찾아 다닌다.
왜 한결같이..내 사진은 칙칙할까요.
1. 카메라가 꼬져서 사진이 칙칙하게 나온다.
2. 인간이 음흉해서 칙칙한것만 찾아 다닌다.
1 + 2 = 인간이 음흉해서 사진이 칙칙하게 나온다...
사진의 해석은
음흉한 가운데서도 파란 생명은 자라난다.....
그러니 아직도 갱생의 기회는 있다....
..
뭐 이런 의도 아니었을까요 ?
그렇군요,,, 페허에서 피어나는 파란 생명...
폐허를 지나칠때마다 보물을 발견하신듯 하시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후미진 곳의 생명을 담아내는 실력은 대단 합니다. 박수.......
색 대비가 좋은데요.. 초록과 오래된 흰 바탕....
녹색도 눈에 띄지만 전 흰색이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확하게 사실적인 흰색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 푸른 잎이 더 깨끗하게 나오도록 의도하신거 같은데요.
썸네일로 봤을땐 화장실 변기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