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새벽 출사에서,,
| Shot Location | 헬렌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에 있는 어느 목장 |
|---|
1월 9일 새벽 출사에서,,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하--
마음의 눈으로 본 목장입니다....
아...
이 목장 저도 얼마전에 간적이 있는데
이렇게 파란 싹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뽀샵 CS5의 위력이 아닐까 합니다..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마음의 눈으로 보니,, 저렇게 보이더 군요... 그래서,, : )
해가 뜨자마자 새싹이 막 피어올라서 그럴겁니다.
저 곳은 아침보다는 오후에 해지기 전에 가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뽀샵이 필요 없는 정말 예쁜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참고로 작년 가을에 같은 장소에서 오전에 찍었던 사진에 아쉬움이 남아, 오후에 다시 가서 찍었던 사진 링크입니다: http://www.atlanta.or.kr/index.php?mid=gallery_free&page=8&document_srl=112596
역시 2012년은 새벽잠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초저녁잠이 없는 사람들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니까요 ...
이시간에 골프 치느라 파란 잔디가 너무 좋구나만 생각 했답니다..
참고로 베어 베스트 골프장은 파란 잔디를 페어웨이에 그대로 남아서 겨울에도 보기 좋읍니다.
목잔의 풀 색깔이 금새 봄이 올려나 봅니다. 한가로운 목장에서 오늘의 피로가 날라감을 느낌니다. 즐감합니다.
아니 벌써 땅에 녹색이 저렇게....
그것도 윗동네에서?
제대로 된 눈 구경 못하고 봄을 맞이할수 없따!!!
내가 이래서 캐논을 싫어해요..
저렇게 이쁜 색깔이 분명히 아니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