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at Black Box Theater

Steve

조회 수 244 추천 수 2 댓글 1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약 80명 정도의 관객이 들어갈수있는 작은 공연 장소입니다.

처음 가보는 장소라서 왜 'Black Box Theater' 라고 이름을 지었나 했는데...

가보니 장소는 말 그대로 정사각형의 박스였습니다.

높은 천정에는 조명와 둘레로는 좌석 두세줄이 설치됬구요.

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콘서트가 시작되니 참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연자들과의 거리가 가까와서인지 친밀감이 느껴지는 공간...

공연중 이런저런 모습들 담아봤습니다.

Mirrorless camera의 큰 장점 한가지... 'Silent Mode'

Who's Steve

2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3'

에디타 2019.05.03 08:47

장소의 친밀감을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관객과 공연자가 조금 더 가깝게 일치할 수 있다는 것도

서로에게 기대하는 가치가 좀 더 좁혀지니 좋구요.

댓글
Steve 2019.05.05 19:48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친밀한 느낌이나는 아늑한 공연장이었습니다.

댓글
keepbusy 2019.05.03 10:27

공연사진 찍기가 참 힘든데 공연현장의 분위기를 참 잘 살리셨네요...

저는 ISO가 800을 넘으면 사진이 뭉게지고, 철푸덕 셔터 소리가 나는 기계라서 공연사진은 포기하고 눈과 귀로 즐기기만 합니다...^^

댓글
Steve 2019.05.05 19:50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분위기를 어떻게 찍어야할까 고민하면서 이렇게저렇게 찍어봤습니다.

댓글
파랑새 2019.05.03 11:42

아주 적절하게 잘 정돈된 사진 보는 사람이 편안한 사진 추천합니다

댓글
Steve 2019.05.05 19:51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파랑새님.

댓글
monocrom 2019.05.03 19:19

관객과 연주자가 잘 어우러진 소극장의 분위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댓글
Steve 2019.05.05 19:51 글쓴이

monocrom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JICHOON 2019.05.05 05:45

아항. 아드님이 첼로를 연주하나보죠? 연주장의 분위기도 좋고 그런곳에서 저렇게 몇몇이 관객과 가까이 연주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댓글
Steve 2019.05.05 19:52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지춘님 역시 노련한 눈길은 피할수없네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9.05.06 10:52

연주자들과 청중들의 진지함이 고스란히 잘 담겨져있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9.05.06 13:56

아드님이시군요!
멋지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9.05.06 19:33

멀리서만 보아도 아드님이 스티브님을 똑 빼어닮았네요 (스티브님을 직접 뵈온적은 없지만).
기념사진도 되고, 작품사진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