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님의 강의를 듣고 복습 차원에서
찍었읍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의 2012년 첫 아사동 사진입니다. 드디어 올립니다.
쩜오님의 강의를 듣고 복습 차원에서
찍었읍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의 2012년 첫 아사동 사진입니다. 드디어 올립니다.
열심히 복습하시는 모습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완전 잘 찍으셨네요..
원색이 강한 꽃을 찍을 때(특히 노랑, 빨강)와 표면이 벨벳 같은 느낌이 드는 꽃을 찍을 때는 노출을 조금 줄여주는 게 잘 나오더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컬러가 떡진다"라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위의 노랑색 꽃도 노출을 조금 줄이시거나 spot 측광 위치를 조금 더 밝은 곳을 하시면 노랑꽃의 디테일을 좀 더 살릴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야매찍사의 생각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치 바닷속 산호를 보는 것 같군요.
색들이 다들 곱고 화사합니다.
색이 진득하니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정말 바다속 산호같습니다.
역시 끈질기게 땅바닥에 쭈그리고 뭐 열심히 찍으시더만...
매우 좋습니다..색감이 참 좋네요..렌즈가 한껏 역량을 밝휘하기 시작하는군요.
정말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화사합니다. 첫 사진은 좀 어둡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