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추웠지만 심심해서 돌아본 Peachtree st. 풍경입니다.
춥긴 추웠어유...ㅠ.ㅠ...
| Shot Location | Peachtree St., 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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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추웠지만 심심해서 돌아본 Peachtree st. 풍경입니다.
춥긴 추웠어유...ㅠ.ㅠ...
아...그 졸라 꼬진 카메라가 어제 처럼 추운 날에 작동을 했다고라???...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카메라는 작동하는데 밧데리가 문제더라고요..
빠방하게 두 놈 충전해서 가져갔는데 한 놈은 몇십장 만에 사망... 한 놈은 한 장도 못 찍고 사망..
어서 빨리 영민아빠님 간이 용접기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ㅠ.ㅠ..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 있는 계단, 저 곳이 홈리스 분들에게는 명당자리인 듯합니다. 아침 해뜬뒤 저기들 많이 앉아 계시더군요.
제가 전화해서 사진 찍을 일있으면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분명 전화해 주신다고 해 놓고선,,
이렇게 혼자 사진 찍으로 가시면,,, 섭섭합니다...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돌아다니면서 살짝 찔렸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거라서요....
나갔다가 10분만에라도 호출 당할 수 있기 때문에....죄송...
담 달부턴 일요일에 쉴 수도 있을 것 같은데(희망사항) 그 때 같이 다니시지요...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창님 섭한~맘 푸셔욤~ㅋㅋㅋ
황량한 아틀란타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잘 살아나는 사진입니다.
이상하게 아틀란타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무척 차갑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겨울사진을 보니 더하네요.
풀떼기에서 이제 풍경사진으로...
마지막 사진 보니 정말 추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