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노 부부

by Overlander posted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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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캠핑장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보케 2019.09.20 11:57
    남자는 한다면 해! 6개월 마다 잔소리 하지마. 언젠가는 할테니까... ㅋㅋㅋ
  • JICHOON 2019.09.20 12:45
    저 남자분께서 막대기를 들고 계셔서 혹시 시각 장애가 있으신 분이셨는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정말 그런 사연이였다면 제가 본 화장실 앞을 담은 풍경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행복한사진사 2019.09.20 12:51
    문고리를 잡고있으면서 마음 편히 못들여 보내는 와이프 (?) 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느낌있는 사진 ㅊㅊ요
  • Overlander 2019.09.21 12:36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 ㅊㅊ 감사합니다. 300mm의 줌렌즈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저는 street photo 를 조심스러워 합니다만, 이처럼 줌 렌즈가 있다면 멀리서 찍으니 괜찮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max 2019.09.20 17:00
    캠핑장이지만 앞으로는 콜럼버스 다운타운 화장실도 점령사실듯...
  • Overlander 2019.09.21 12:3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강력한 줌 렌즈만 있다면 이처럼 멀리서 사람들을 마구 찍어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파랑새 2019.09.21 02:06
    흑백의 강렬한 이미지 좋습니다 ㅊㅊ드립니다.
  • Overlander 2019.09.21 12:38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거치른 입자가 의미를 줄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ㅊㅊ 감사드립니다.
  • 우주 2019.09.21 06:12
    그 노부부의 인생이 느껴집니다. ㅊㅊ
  • Overlander 2019.09.21 12:40 글쓴이

    우주 님에게 달린 댓글

    흑백이 주는 매력인 듯 싶네요. ㅊㅊ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