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들에게 목사직을 세습하느라 국가적으로 소란스러운데..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님은 40여년간 시무했던 자리를 불과 몇년 같이 해온 부목사에게 넘겨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것인지 미국생활 14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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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들에게 목사직을 세습하느라 국가적으로 소란스러운데..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님은 40여년간 시무했던 자리를 불과 몇년 같이 해온 부목사에게 넘겨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것인지 미국생활 14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에서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Pele 님에게 달린 댓글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예수님을 정말 만났는가 아님 만났다고 착각하는가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에 따라 신앙인의 삶을 사는가 아님 종교인의 삶을 사는가로 구별되는 것은 아니겠는지요.
목사나 직분자, 아니 평신도라 할지라도
신앙인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받기를 원하시기에
자신의 마음 내면의 중심이 주님께 향해 있어
그분 안에서 참 자유를 느끼며 사는 것이며,
종교인으로 살면,
자신의 마음 외면적 겉치레에 중심을 두고 있어
바리새인과 같은 외식하는 자가 되어
자신의 올무에 얽매어 사는 것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