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눈 먼 계절

by tornado posted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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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다른 놈은 다떨어졌는데
이놈은 무엇을 하는지?

겨울 햇빛 받으며 호강을 하나?
고생을 하나?

아니면 무엇을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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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 축하드립니다 2019.12.15 13:57
    tornado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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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타 2019.12.15 15:30
    참 예쁘네요.

    @
    댓글
  • tornado 2019.12.16 13:32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9.12.15 16:28
    색감도 보케도 너무 이뿌네요~
    댓글
  • tornado 2019.12.16 13:32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보케는 빵점입니다.
    그저 잎새에 나와 있는 디테일한 선 하나하나 잡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 행복한사진사 2019.12.16 11:57
    날씨를 착각하고 벌써 잎을 폈네요...
    날이 추워지면 못견딜 것을...
    사람도 시대에 맞지 않게 잘못 태어나면 이 잎사귀처럼 되겠죠...
    타이밍이 중요한듯...
    댓글
  • tornado 2019.12.16 13:31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타이밍과 줄을 잘 서고 싶습니다.
    시그마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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