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를 꼭 담지않아도 프래임 밖으로 이어지는 사물들이 있다는걸 뇌가 알기때문에 프래임 밖으로 사진의 흐름을 상상할수있어서 찍을때는 어색한거같아도 결과를보면 좋게보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과감하게 짤라버려도 초점이 제대로 들어가있으면 볼만한 사진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윗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참 고민했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착한사진 벗어나기 힘든거같습니다. ㅎㅎ
보통 F22, 16으로 찍으면 주변의 화질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주변부의 화질이 안좋아서 크롭을 했을 당시에 밑의 폭포 화질이 떨어져 포커스가 않맞은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생각이 듬니다. 확인을 하는 방법 1.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벽돌벽을 화면 전체로 찍어보세요. 2. 가장 낮은 f 값부터 가장 높은 f 값까지 똑같이 찍으세요. 3. 화면에서 각각의 사진 주변부의 화질이 어떤지 다 확인해 보세요.
좋은 사진들을 숨기고 계셨네요... ^^
위의 사진은 너무 밝고요 밑에 사진을 크롭해봤습니다.
원본 사진에서 굴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으로 폭포 위주로 크롭했습니다.
사진은 빼는 것이 기술이라고 합니다 ^^
지금 지춘님 눈을 찌푸리고 있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제가 문제아인 것을... 죄송
이 포스트 지우시고 다시 크롭해서 올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