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생각은?
버려라! 이겠죠?
그런데,
프로는 과감히 버린다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는 것은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닌 왕초보이기 때문인가?
마치 잔뜩 움켜 쥔 어린 아이의 손처럼 말입니다.
| Shot Location | Talladega, AL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여러분의 생각은?
버려라! 이겠죠?
그런데,
프로는 과감히 버린다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는 것은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닌 왕초보이기 때문인가?
마치 잔뜩 움켜 쥔 어린 아이의 손처럼 말입니다.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노을사진이 멋집니다. 크롭이야길 하셔서 저도 한번 해 봤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크롭의 형태가 있을듯하네요. 공부삼아 이리 저리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풍경사진은 반드시 RAW로 찍으시고 해상도가 높은
카메라가 크롭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 유리하죠. 하늘의 색이 환상적입니다.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비디오 렌더링 하는 동안 짬을 내서 올립니다.
시간이 없어 포샵 정말 대충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너무도 많은 나무들을 다 정리하고
차라리 찍으실때 흥미로운 나무 한개 또는 몇개를 정하고
넓게 찍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습니다.
예로 포샵을 해서 올렸습니다.
크롭을 나중에 하는 것도 좋지만 찍을때 미리 생각하고 찍으시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보통 사진을 찍으러 가기전에 어떤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고 나갑니다.
물론 나가서 전혀다른 사진을 찍어 올때도 있지만
미리 계획을 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에 맞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가서 있는 것을 그냥 담아오는 것도 좋치만 미리 계획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를 한 것일수도 있으나 예를들어
일몰을 찍는다고 하면 미리 도착해서 해가 어디로 지는지 확인하고
주제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등등요.
그런데 점점 훈수두기가 힘들어집니다 ^^
조금만 있으면 날계를 펴고 훨훨 나르시겠습니다^^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지금 제가 struggling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너무 많은 것들을 카메라 렌즈안으로 끌고 들어와 구도를 잡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와서 사진을 볼 땐 찍을 때의 기분과 너무도 다른 사진을 보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프레임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크롭을 통해서 단순화 하려고 할 때 늘 크롭이 쉽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는 합니다. 포샵으로 크롭할 수 없었던 나무를 제거해 버리셨군요. 사실 찍을 때 이 나무들을 제거하고 한 나무만을 중심으로 하늘 배경과 매치되도록 찍었어야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미리 계획하고 생각하고 찍어라! 를 염두에 두고 이번 Cades Cove에서 멋진 사진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