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잔소리

by 유타배씨 posted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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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당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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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 JICHOON 2020.02.26 16:45
    그다음 아버지 말씀은 마치 이거였을 것 같은데요?
    "좋은 말로 할때..."
    댓글
  • 은댕 2020.02.27 05:3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떤 꼬마가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울 엄마는 매일 좋은 말만 해줘요~

    엄마가 좋은 말로 할때 밥먹어라, 엄마가 좋은 말로 할때 이 닦아라~
    댓글
  • 행복한사진사 2020.02.26 18:33
    옷차림이 꼭 미국의 50년대 같습니다^^ "아들아 니가 우리 마피아 사업을 이어받어야 한다"고 타이르는 듯... 영화를 너무많이 봤나...
    댓글
  • 포토프랜드 2020.02.27 02:45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 입장이 아닌 아이의 편에서 감상하게 되네요.
    싫을것 같은 분위기에요.
    댓글
  • 유타배씨 2020.02.27 16:18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는 18살되기만 손꼽아 기다릴것 같아요. 해방인듯 고생의 시작?
    댓글
  • 포타그 2020.02.27 03:06
    아들 얼굴 표정이 귀엽네요..^^
    댓글
  • keepbusy 2020.02.27 05:00
    잔소리가 아니라 마음에 소리 같아 보입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20.02.27 16:22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재윤이가 킵비지님 마음의소리에 진절머리 치지 않을라 몰라.... ;-)
    댓글
  • keepbusy 2020.02.28 04:09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들한테 점수를 따려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진작에 깨달았습니다..^^
    댓글
  • 은댕 2020.02.27 05:39
    Latte is horse~ 나때는 말이야~ 이러쿵 저러쿵~ 그런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댓글
  • 유타배씨 2020.02.27 16:23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나때는 말이야...너무 까매 ;-)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20.02.27 07:24
    그르게요~ 어떤상황이였을까요...
    댓글
  • 유타배씨 2020.02.27 16:2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아들이 전화 빼앗길까봐 걱정하는듯 해요. 좀 작작가지고 놀지...
    댓글
  • 에디타 2020.02.27 14:57
    윗 댓글을 읽으며 웃습니다 ㅎㅎㅎ

    어른 가슴에 얹어있는 손과 소년의 눈빛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집니다.

    오늘도 감독님의 영화는 . .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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